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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법 - 개명으로 인생을 바꾼 야구선수 손아섭



[손아섭 선수의 사주]
1988년 3월 18일 (음 1988,2,1 15:30~)



무임을무
신신묘진

손아섭 선수는 시간은 정확치 않아 사주플러스에서 임의로 선정한 시간을 적용합니다.
그런데 개명을 할 때 어머니의 권유로 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정도로 어머니의 영향력이 크다면 인성이 강하다고 볼 수 밖에 업습니다.

따라서 시주도 인성이 포함된 신시로 정해  풀이를 해 봅니다.
손아섭 선수의 인터뷰 내용들을 살펴봐도 부친보다는 모친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주상으로도 부친에 해당하는 재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신살과 용희신]


임수 일간이 묘월에 태어나고, 일지와 시지 외에는 생조해 주는 새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신약으로 용신은 수, 금 오행으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사주상에도 지살이 강해 움직이는 일이 적성에 맞기도 하겠네요.


[입단 무렵의 대운과 세운]

입단 시점은 2007년이 됩니다.
세운의 천간은 일간과 정임합목을 하고, 지지는 일지 신금의 생조를 받아 힘있는 용신이 되네요.
용신의 기운으로 입단을 하고 다음해 부터 본격 활약을 하나 
[무자세운]에는 토극수로 용신이 힘을 잃게 됩니다.


[부상과 개명]
2008년에 발목인대에 문제가 생기고 손목 부상 등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1군에서 밀려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어머니의 강권(?)으로 개명을 하게 되나, 그 다음해에는 역시 저조한 성적이 됩니다.


[개명의 효과]
성명학에서 이름은 바꾼다고 바로 어떤 힘을 나타내지는 못한다고 알려집니다.
수없이 불리워지고 각인이 되면서 이름에 영혼이 실려지게 됩니다.
그런데, 손아섭 선수는 야구선수라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팬들의 환호는 바로 그 이름의 힘이 작용됩니다.


이름은 불러주고 일깨워줘야 영혼이 생깁니다.
그래서 1-2년의 연호 뒤에는 개명된 이름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봐도 됩니다.
거기다 2010년 부터는 세운 천간이 금수로 [용신세운]으로 이어집니다.

모든 조건이 다 좋아진 뒤라 순식간에 최고의 선수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꾼 뒤 
최다안타 : 2012 - 2013년
올스타 번트왕 : 2014년
최다 안타왕 : 2017년 

등으로 화려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야구계에서는 개명의 열풍이 불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의 개명효과]
하지만, 군중의 연호를 불러 일으길 수 없는 일반인들의 개병의 효과는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 
이름이 성공을 부르는 힘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계기로 삼는 본인의 각오와 노력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이름을 바꿨으니 잘 될것이라는 믿음과 동시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광민 이름분석]

손아섭 선수의 개명전 이름인 [손광민]을 사주플러스의 작명 프로그램으로 분석해 본 결과입니다.
위에서 보시듯이 [음령오행]과 [사주와의 조화]가 좋지 못하고 [삼원오행]도 나쁩니다.
참고로, 작명에서 어려우시면 삼원오행은 포기하셔도 영향력이 적다고 보셔도 됩니다. 


[손아섭 이름분석]

개명후 손아섭으로 된 이름의 풀이입니다.
[음령오행]이 아주 좋고, 사주와의 조화도 보통에 속합니다.
만약 섭자를 금오행이 들어가게 지었다면, 사주와의 조화가 아주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결론]
사주와의 조화도 중요하고 
그보다도 음령오행의 조화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이름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좋은 이름으로 개운의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사주플러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의 약력과 개명의 이력]

생년월일 : 1988년 3월 18일
프로입단 : 2007년 부산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
1 군제외 : 2008년 7월 발목인대 장애, 손목 부상
개명  : 모친 권유
2008년 : 시즌 후 개명
2009년 : 성적저조
최다안타 : 2012 - 2013년
올스타 번트왕 : 2014년
최다 안타왕 :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