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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팔자에 미치는 영향과 인터넷 닉네임의 상관관계


[이름이 팔자에 미치는 영향]
예로부터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기독교의 성경에서조차 개명을 이야기 하겠습니까?
다음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창세기 17장 5절]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17장 15절]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결국 성경에서도 이름이 바뀌어야 열국의 아비가 되고, 열국의 어미가 되는 그릇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창세기 32장 28절] 
그 사람이 말하길 [네 이름은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
[창세기 32장 32절] 
그 사람이 야곱의 엉덩이뼈 힘줄을 쳐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엉덩이뼈에 붙은 힘줄을 먹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야곱은 이스라엘로 개명을 하게되고 이는 후에 이스라엘이라는 국가 이름으로 된 것입니다.

[신약성경의 개명사례]
신약성경에서도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는 본명이 시몬이었던 것을 개명한 것입니다.

[개명으로 개운 방법]
개운의 방법으로 개명을 이용하는 경우 꼭 호적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늘 사용하고 지인들로 하여금 부르게 하면 바로 개명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법원에 신청하여 이름을 바꾸기가 힘든 분들은 일상적으로 사용함으로써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어느 음식점 간판입니다.
사업을 하더라고 그 상호가 바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사람들도 어느 곳에 자신을 내세우든 그 이름이 자신의 운기를 이끌게 된다고 봅니다.

[인터넷 닉네임에서의 혼동]
최근에는 인터넷이 누구나의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의 닉네임은 그 사람의 이름을 대신합니다.
이름을 대신하기보다 오히려 그사람 자신을 대표한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인터넷상에 올려진 글을 읽게 되면 그 사람의 닉네임을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을 호칭할 때도 닉네임을 쓰게 됩니다.
어찌보면 최근에는 이름보다 닉네임이 더 자신의 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도 보아 집니다. 

사주플러스에서도 하루에 몇천명이 다녀갑니다.
그 사람들이 글쓴이의 닉네임을 보거나 읽게 됩니다.
그 각각은 아주 모래알 같이 작은 운기가 될 것입니다.

[닉네임은 팔자의 한축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읽고 보고는 중에 불어넣어지는 운기라 무시하기 힘듭니다.
혹시라도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닉네임을 지으신 분들이나, 
우스꽝스런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곰곰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나쁜운은 스스로 만들어]
아무 생각없이 지어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닉네임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운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은지 따져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라도 운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그런 운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