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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연 - 남남인 남녀가 부부가 되기 위한 3가지 인연



[부부의 인연]
남남인 사람끼리 만나 평생을 두고 한번도 싸우지 않고 살아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정말 인연이라면 다투거나 싸운 후에, 더 정이 두터워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부부로 맺어지기 위해서는 부부의 연이 있어야만 할 것으로 봅니다.

[부부가 되기 위한 3가지 인연]

1.시간의 일치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살아가는 시대적 배경이 같아야 합니다.
 아무리 황진이의 미모가 좋아도 지금의 사람이 그녀와는 결혼이 불가합니다.
 아울러 80 먹은 노인이 지금 태어난 사람과도 인연을 맺을 수는 없게 됩니다.

 통상적으로는 3-4살의 터울이 가장 부부의 연으로 좋은 나이라고도 합니다.
 연상남이든 연상녀든 그 정도의 나이차가 좋다고 봅니다.
 명리학에서도 4살차이가 삼합이 되는 나이므로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2.공간의 일치
  
 
 공간의 일치는 장소의 일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연은 통상 자신이 위치한 곳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의 사람과 인연이 된다고 합니다.
 그 장소가 직장이든, 소개로 만나는 사람이든 공간적인 일치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국제 결혼도 많지만 특별한 경우이고, 대부분은 자신이 속한 영력에서 택하게 됩니다.
 그 인연도 대부분은 학연과 지연이 대부분이 될 것입니다.

3.행위의 일치
  



 결혼의 인연은 같은 취미와 활동 등이 있을 때 더 쉽게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함꼐 식사를 하는 동안에 호감과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남녀가 함꼐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실제 결온까지 이르는 경우는 드뭅니다.

 결혼의 인연은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는 일치점이 많을수록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이트 시간이 필요한 것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다 실제 결혼에 이르기 위해서는 몇가지 더 추가가 되어야 겠지요.

- 신분의 일치
 남자와 여자 모두가 결혼이 가능한 독신이라야 하겠죠.
 물론, 기혼자라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가까운 장래에 파경으로 결론이 나게 마련입니다.
 
- 수준의 일치
 남자와 여자의 수준이 학력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유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이 불일치한 경우는 백마탄왕자나 신델렐라에 비유되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준이 현격히 차이가 나는 경우는 행복을 위한 결혼이 아니라 예속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도 재벌가와 결혼해 결국은 파탄에 이르는 사례는 종종 있습니다.
 한쪽이 현격히 기울어지면 그 스트레스로 결코 평탄한 결혼 생활이 되기는 힘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