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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이란?

category 관상학 2016. 10. 6. 09:01

관상학이란?





관상학이란 사람의 얼굴을 기준으로 그 사람에 대한 과거와 현재는 물론 향후에 다가올 미래에 대한 운명을 판단하는 학문입니다. 

사람의 얼굴에는 그사람이 지나온 시간 동안의 모든 이력이 새겨지게 마련이고, 현재의 건강 상태는 물론 미세한 감정의 변화까지도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다른 사람을 처음 대면 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첫 인상을 결정하기까지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미국 사람은 15초, 일본 사람은 6초이내에 상대방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한답니다.
그만큼 우리 한국 사람들의 성격이 급하다는 것을 나타내 것은 아닌가 싶어 씁쓸한 생각마저 듭니다.

아뭏던 우리는 그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게 되고 그 결정된 첫인상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오해를 거듭하게 됩니다.

이렇게 결정된 첫 인상은 무려 60번 이상의 만남이 거듭된 후에나 그 첫인상에 대한 수정이 된다고 합니다.

관상학은 이렇듯이 순식간에 나타나는 오해를 불식하고 상대방에 대해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련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인간은 사람의 마음 가짐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게 되고 관상학에서의 풀이도 달라져야 합니다.
지나온 과거에 대한 모든 이력과 현재의 건강과 생활상태는 물론 감정의 변화까지 엮어 미래의 운명을 알아보는 관상학이야 말로 신중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학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관상을 보는 키 포인트]
  • 얼굴 전체의 형태를 관찰합니다.
    얼굴의 전체적인 형태에서 중앙부분이 들어 갔는지 나왔는지 부터 확인합니다.
  • 오궁으로 통하는 눈과 눈썹, 코 , 입, 귀 등의 모양과 크기를 살펴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