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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관상- 팔과 다리의 길이와 모양에 따른 관상



사람에게서 팔과 다리는 모든 생활의 기초가 됩니다.
생존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정말 귀중한 부분이 됩니다.
팔은 어꺠부터 팔꿈치 까지의 길이가 길어야 좋다고도 합니다.


위 그림에서 좌측 부분은 손이 허벅지 아래까지 오지만, 우측부분은 엉덩이에 겨우 닿습니다.
팔은 길어야 길상이라고 합니다.
팔은 참으로 하는 일이 다양합니다.
밥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 젓가락질, 악기연주, 타자, 바느질 등 너무나 많은 재주를 가진 것이 손이나 팔이 아닌가 합니다.

[팔과 다리의 길이]
관상학에서는 팔이 길면 길수록 좋은 것으로 봅니다.
여기서 길다 짧다 하는 것은 자신의 전체 몸에 비해 길거나 짧다는 것을 말합니다.
팔과 다리가 다 같이 길면 의식주가 풍부하나, 다리가 팔보다 길면 가난하고 분주하기만 하다고 봅니다.

팔은 어꺠부터 팔꿈치 까지를 君(군:임금)으로 보고, 팔꿈치부터 손목까지를 臣(신:신하)으로 보아 군이 신보다 약간 긴 것을 좋은 팔로 봅니다.

[팔다리가 짧은 사람]
체격(키)에 비해 팔다리가 짧은 사람은 의욕만 넘치고 결실이 없습니다.


[안장다리]
소극적이고 소심해 이기적이 되기 쉽습니다.

[무우다리]   
진취적이지 못해 순발력이 떨어져 새로움에 대한 적응력도 약합니다.
감수성이 무디고, 지능도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종아리에 힘쭐이 선명한 경우]
분주하기만 할 뿐 결실이 부족합니다.

[무릅]
무릅은 둥글고 윤택해야 길상으로 봅니다.
또한 정강이에 털이 난 경우를 길상으로 보아 털이 없는 경우는 관운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