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바람기 사주 - 바람피는 여자들의 사주적  특성 


[바람기]
배우자를 두고 또다른 이성에 눈길을 주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남자들이 기생이나 과부들을 대상으로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여자들도 대놓고 외도를 하는 모양입니다.

성인클럽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보면 남자들보다 유부녀들이 더 많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나이트 클럽의 요즈음 주된 광고는 [부킹 100%]이기도 합니다.
부킹이 뭡니까?

모르는 남녀들을 웨이트가 짝을 지워지는 것이 부킹입니다.
부킹의 최종 목적은 [원나이트]라는 기막힌 환상으로 연결됩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방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의 묵시적 규칙이 사는 곳은 물론이고, 이름도 성도 묻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외도 한 사람들이 온전한 가정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가정을 깨기위한 영업인 밤문화가 이렇게도 떳떳하게 허가를 내고 성행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누구나 자신은 바람을 피더라도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몰래 정부를 감추어둔 여자나, 대놓고 외도를 하는 여자가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대담한 가정파괴의 일익을 담담하는  칸큰 여자들을 사주적 관점에서 알아봅니다.

[사지, 절지 남편의 사주]

위 명조는 술월에 태어나 비록 실지는 했지만, 득령과 득세로 태강한 여명사주입니다.
여명사주에서 제일 중요한 남편의 별인 관성을 찾아 봅니다.
월지 술토의 지장간에 편관 정화, 일지의 정관 사화, 시지 인목속에 정관 병화가 있네요.

술토속의 편관은 묘지속의 편관이라 인연이 없어 스쳐가는 남자일 수 있습니다.  
일지 사화가 신금의 정상적인 남편입니다.
그러나, 월지 술토와 묘술원진이네요.

남편이 장모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지 사화는 운성으로 사지에 있어 힘이 없습니다.
사지 위에 있는 남편 사화와 신금일간은 인연이 길지 못합니다.

한편 시지 인목속의 병화는 시간 경금의 남편이 되나, 역시 경금의 절지 위에있어 경금과 인연이 없습니다.
시지병화는 시간 경금과 헤어져 신금의 재혼 상대가 됩니다.
인목속에 있는 신금의 또다른 남편 병화는 연하의 남편입니다.

위 명조에서 신금의 남편은 일지 사화입니다.
일간과 비견인 시간 경금의 남편은 동주하고 잇는 인목속의 장간 병화가 됩니다.
이렇듯이 인연이 약한 남편을 둔 여자들이 나이트에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관성과다 사주]
여자에게 관성은 남편이자, 남자를 의미합니다.
사주에 관성이 많다는 것은 남성 편력이 심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생활 주변이 온통 남자들에 묻혀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도 남자가 많은 곳이 편하고, 누구한테 물어볼 일이 있어도 남자가 편한 사주일 수도 있습니다. 
온통 남자속에 묻혀지내다 보니 남자가 편하다 못해 만만해 집니다.
남자들이 치근되는 것도 경계를 하기는 커녕, 즐기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애인이든 남편이든 귀한줄을 모릅니다.
널린게 남자라 생각하니 세상 남자가 모두  내남자 같기도 하지요.
헤어지게 되어도 슬퍼거나 아쉽지 않습니다.

남자의 유혹을 오히려 기다리고 즐기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급기야 헤픈여자가 되고 마는 사주가 관성이 많은 사주가 됩니다.


[관성과다 태약한 여명사주]

위 명조는 인월의 관성과다로 태약한 여명사주입니다.
관성과다로 천간과 지지 온통 관으로 일간을 에워싸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릴적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온통 남자들틈에서 지내게 됩니다.

어려서 만난 첫남자는 관성입묘라 일찌감치 정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남자들로 인해 남자 정리가 옷장의 옷정리보다 더 자주일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일간이 너무 신약하니 주관성도 없습니다.

언제나 남자가 자신을 위해 기다리지 않을수도 잇지마, 
조석으로 마음이 변하고 그럴때마다 남자를 바꾸는 격이 됩니다.
너무 많은 남자를 거치는 경우는 유흥업소 종업원 팔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