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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어궁(물고기자리)의 특성과 애정관 및 좋은 배우자 - 점성술


쌍어궁     



     
[쌍어궁 출생자의 특성]
쌍어궁은  물고기자리라고도 합니다.
쌍어궁은 양력으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태어난 분들의 별자리입니다.

쌍어궁 출생의 사람들은 일년중 새로운 희망의 봄에 출생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생동의 계절에 태어난 쌍어궁 별자리를 가진 사람들은 직감적이고 포부가 크며 원대한 포부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생각에 머물고 실제 상황으로 나타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원대한 꿈과는 달리 실제 상황에서는 오히려 소극적이고 조심성도 많은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 정직하고 선이 분명해 때로는 짜다거나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잘한 인정에는 약한 면모가 있어 정으로 인해 손해보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손해를 보는 줄 알면서도 끊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답답한 면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쌍어궁 출생자의 애정관]

남성:
쌍어궁 출생의 남성의 애정관은 생각만 열정적인 쌍어궁의 기본 속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극적이라 여성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나약함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둔다는 속담처럼 많은 생각이 오히려 환상만 불러 일으키는 격이라 꽃뱀의 유혹에 쉽게 걸려들기도 합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려 애쓰는 편이지만, 스스로의 최면에 의해 여성에게는 진실 여부를 판단하는데 미숙함을 들어내기 쉬운 타입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여자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정성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는 편에 속합니다.
 
 
여성:
여성의 경우는 인정이 많은 편이라 거듭되는 구혼이나 사랑의 고백은 끝내 뿌리치지 못하고 수긍하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남성이라도 집요하게 정성을 솥으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려 상대를 받아드리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모든 것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친구나 가족분들의 조언을 듣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결혼후에는 가족이나 남편에게 언제나 충실하고 희생적이라 현모양처타입이 됩니다.
언재나 차분하고 다소곳하지만 유달리 애교나 기교를 표현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는 편에 속합니다.


[쌍어궁 출생자의 결혼상대]   
쌍어궁의 결혼상대는 
6월 22일 부터 72월 23일까지 태어난 같은 거해궁 출생자나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태어난  쌍녀궁 출생자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태어난 천헐궁 출생자가



적합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