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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론 - 생년의 천간과 생시로 보는 당사주의 길흉화복



[길복론]
 길복이란 사주체인 명주를 돕는 길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길성은 태어난 시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라, [시를 잘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길성은 재물과 명예, 권세 드을 주관하는 것으로 길성은 많을수록 좋다고 봅니다.

[길복성 조견표]





만약 1976년 6월 12일 14시 15분에 태어난 사람의 경우라면

사주팔자는위와 같이 나옵니다.
[길복론 조견표]에서 년간 병화를 기준으로 찾습니다.
시지 미토에 해당하는 것이 [귀예성]이 됩니다.
시간 을미에 해당하는 것은 [관인]과 [시횡]이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출생시에 의해 길복에 관한 신살을 찾아 해석하시면 됩니다.

[복관:官福]
.사주에 복관이 드니 부호의 명이로구나.
.초년 중년은 평탄하고, 노년에 대 부호가 되리라.
.사방에 복록이 가득하니 가는 곳마다 재물이 쌓이는구나.
.노적 창고가 산과 같으니 더이상 금곡을 어찌 부러워 히리오.
.장수하고 건강하게 오복을 누리리라.

[귀예:貴藝]
.동서남북을 유랑하며 방랑하는 선비로구나.
.횡재수가 따르니 재물이 저절로 따르는구나.
.아내복이 많으니 필시 처가집 재물이리라.
.만일 처가집 재산이 아니라면, 양자로 간 집안의 재물을 차지한 것이로다.
.언제나 바쁘고 분주한 삶을 살게 되리라.

[왕극:旺極]
.귀록에 관인을 가졌으니 부귀는 더이상 논할 필요도 없구나.
.한가로이 기와집에 앉아 일생을 태평하게 보내리라.
.하지만 종종 구설수도 따르게 된다.
.천희성이 비추니 도주같은 부자가 어찌 부러울소냐.
.재물이 왕성하고 건강 또한 왕성하니 자손이 집안 가득이로구나.

[합을:合乙]
.명에 합이 드니 귀객의 상이로구나.
.장안의 큰길에 일산이 앞에 떴도다.
.삼기국번에 정병을이 합하였도다.
.일생이 영화롭고, 이름을 죽백에 드리우리라.
.평생을 거쳐 즐기는 것이 청운의 공명이로다.

[식증:食增]
.높은 누각 큰 집에 부부가 같이 앉았구나.
.운이 식중에 있으니 평생을 두고 부유하게 지내리라.
.노녕의 운은 노적 곳간이 산봉우리로구나.
.이름을 사방에 떨치니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본다.
.다른 사람들의 노고가 나의 공이 되는 격이로다.

[인문:印門]
.홀로 고상하고 품위있게 안ㅈ아 잇으니 만인이 우러러본다.
.경국제세함으로 세상을 보살피는구나.
.만일 고관대작이 아니면 오히려 재앙이 될수도 있으리라.
.이 사람의 일은 아내나 여자 문제로 패가할 수도 있으리라. 

[거부:巨富]
.음양이 서로 간에 화합을 하니 부부간에 백년해로 하리로다.
.재물복은 어떤가? .노적 곳간이 두 봉우리나 되는구나.
.사람이 살아감에 부귀영달이 제일이로다.
.장안 큰길에 먼지를 날리며 말을 달린다.
.남아가 뜻을 얻음이 이때라 하누나.
 
[무고:武庫]
.몸에 장수이 패를 찼으리 백만이 나의 군사로구나.
.손으로 병권을 잡으니 대중을 호령하리하.
.눈앞에 무수한 군기는 수많은 군사를 나타냅이라.
.초년은 어렵고 힘드나 노년은 큰 복을 누리리라.
.만일 그렇지 못하면 도리어 빈천하리라.

[산하:山河]
.산하가 사주에 있으니 만인이 우러러본다.
.무예가 출중하니 위엄이 추상과도 같도다.
.한소리 호령에 강한 무리를 진압하리라.
.말머리에 금테를 두러고 백성을 위로하리라.
.위엄이 높고 권세도 높으니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보살피리라.

[관인:官印]
.몸에 관인을 가졌으니 패인하는 영화로구나.
.큰 운은 어느때 오는가. 노년운이 대길하구나.
.몸에 비단옷을 걸치고 동자가 시립하도다.
.운은 병.정년에 있고, 액은 갑.을년에 있다.
.길함 속에서도 액이 있으니 항시 주의하고 횡액을 조심하라.
 
[시횡:施橫]
.사주에 시횡이 드니 횡재수가 있도다.
.어두운 가운데 귀록이 드니 부를 이루는 운수로다.
.붉은 난간의 그림같은 누각에 부부간에는 백년해로 하는구나.
.노년의 운은 재물복이 넘쳐흐른다.
.앞에는 다섯 노적곡간이 있고, 뒤애는 세개의 곳간이 있도다.

[재고:財庫]
.몸이 고재에 임하니 부귀를 기약하리라.
.귀록이 왕성하니 재무이 도량을 이루리라.
.부부궁을 논하지면 백년해로하리라.
.앞뒤로 곳간이요. 논밭도 너넓게 펼쳐지리라.  
.간혹 구설수가 따르고 무리들의 원망도 들을 수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