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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궁합(1) - 궁합을 보기 전에 알아야 하는 요소들 


1.운명을 바꾸는 방법
.결혼
자신의 운명이 달라지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결혼입니다. 서양에서는 [신데렐라] 이야기가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심청전]이나 [콩쥐팟쥐] 이야기들이 전해집니다. 한결같이 가난한 집안 출신의 소녀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 왕비가 되어 출세한다는이야기가 핵심입니다. 

이렇듯 결혼은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의 신분이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됩니다. 물론, 결혼 상대자를 잘 못 선택하면, 구렁텅이로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 역시 결혼으로 인해 운명이 바뀐 경우로 봐야 할 것입니다.

.개명
사주의 부족한 오행을 이름에 추가하여 보완하는 방법입니다.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확실한 결과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덕
이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선행을 베풀어 그 복이 자신이나 후대에 오게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개명이 통상적으로 자기 일신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념이면, 음덕은 좀 더 멀리 내다보는 개념일 수 있습니다.

.기타
그 밖에도, 주거 환경을 바꾸거나 조상의 음택을 명당으로 모시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자신의 운명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이 드러나는 결혼을 어떤 사람과 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일간의 궁합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봅니다.


2.궁합보다 사주분석부터
.사주분석
남녀간이 궁합을 맞추어 보기 전에 개별사주 분석이 먼저입니다. 남녀간에 개별 사주를 분석하여 결혼생활에서 부정적인 요소가 너무 강하지 않는 사주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부부의 인연을 방해하는 사주적요소가 너무 강하면, 별도로 궁합을 보실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생활은 남자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두 사람이 뜻이 맞아야 하고, 어느 한쪽이 잘못되면, 그 파경은 두 사람에게 동시에 이별수로 다가옵니다. 사주상 특별히 혼인생활을 방해하는요소가 많은 경우는 누구와 살아도 이별수가 따르기 쉽습니다.
  
그런 연유로 사주가 지극히 특이한 경우는, 어린 나이에 출가하여 스님이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주상으로 조금씩의 장애요인은 누구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최상의 궁합은 아니더라도 최악의 궁합조건만 피한다면, 부부간에 해로가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비겁과다 원진살]

최근에 이혼한 남자 연에인의 명조입니다. 일간이 경금인데 금오행이 3개나 되어 비겁과다 신강사주입니다. 비겁이 과다하면 아내의 십성인 재성을 극하게 되어 부부운이 불리합니다. 시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만, 아내의 십성인 재성이 원국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배우자궁인 일지는 월지와 자미원진으로 격파되어 있습니다. 이런 명조의 경우는 특별히 자신을 희생하는 여인이 아니면 누구와 살든지 이별수가 따르기 쉬운 명조로 봐야 합니다.


[비겁과다 간여지동]
 
2019년에 이혼한 남자 연에인의 명조입니다. 이 명조도 비겁신강사주인데 일주가 간여지동이라 배우자운이 대단히 불리합니다. 배우자의 십성인 편재가 연간과 월간에 나란히 위치합니다. 

남명의 사주에서 재성이 나란히 위치하는 경우와, 여명사주에서 관성이 나란히 위치하는 경우는, 배우자외 다른 여자나 남자가 있는 격입니다. 거기다 배우자성인 편재 읆목이 일간과 을신충을 이루게 되니, 이별수가 따르는 명조로 보입니다.


[일지원진살 연주관성]
2019년에 이혼한 여자 연에인의 명조입니다. 이 명조의 경우 남편의 십성인 정관이 연주에 위치해 남자와의 인연이 부족합니다. 더구나, 배우자궁인 일지는 월지와 진해원진살이 됩니다.  


[무비겁 연주관성]
 
2008년에 이혼한 여자 연에인의 명조입니다. 이 명조의 경우는 남편성인 관성이 연주에 위치하여 남자와의 인연이 부족합니다. 더구나 식상인 무토와 술토가 일간의 호위를 받으면서 배우자 십성인 연주의 관성을 극하게 되어, 부부의 인연은 더욱 약해지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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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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