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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수 - 이혼 가능성이 높은 여자사주

category 사주 명리학 2017. 1. 25. 23:54
이별수 - 이혼 가능성이 높은 여자사주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불행한 사건 중의 하나가 부부간의 이별수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그래서 백년해로를 촤고의 행복으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부간에 이별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부부간의 이혼율이 높기로 선두를 다툰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경제 발전에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진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결혼을 하게되면 서로 간에 좋아서 못견딜 정도도 애착이 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반대로 헤어질만큼 싫지 않는 사이가 되기만 해도 얼마나 다행일까요?

요즈음은 이혼의 주체가 여성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혼하는  가정에서 이혼을 요구하는 쪽은 여성일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반대로 남성은 이혼을 당하는 입장에 서기도 합니다.
남자들의 입장에선 아내로부터 이혼하자는 소리를 듣지 않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안도해야 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이런 이별수를 겪지 않으려면  자신의 상대가 되는 여성의 사주를 잘 관찰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혼 가능성이 많은 여자의 사주]

[식상이 강한 사주]
     
  • 식상이 강하면 자녀에 대한 애착은 강한 반면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 식신과 상관은 모두 열심히 일하고 언변이 좋은 편입니다. 
    특히 상관은 이성을 상대로 일하는 사주이므로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는 여지의 입장에서 남편이 하찮게 보이기 쉽습니다.
  • 상관은 정관을 극하므로 남편과의 사이에 문제가 특히나 많이 발생합니다.

[관살혼잡 사주]
    
  • 관살혼잡은 편관과 정관이 섞여 3개 이상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정관만 3개인 경우도 역할이 같다고 봅니다.
  • 관살은 정관과 편관이 여러 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자에게 정관이나 편관은 남편이나 정부를 의미합니다.
  • 관살 혼잡이란 남편이나 정부(숨겨진 애인)가 여럿이라는 얘기와 상통한다고 봅니다.   

[무관사주]
    
  • [무관 사주는 사주 원국에 정관이나 편관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 여자 입장에서 관이 없다는 것은 도덕관념이 희박하고 정해진 남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 누구나 자신에게 없는 것에 대한 애착이 강한 법입니다. 여자 사주에 남자가 없다보니 남자에 대해 집착하는 경향도 나타낸다고 봅니다.
  • 무관사주의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것은 운에서 즉 대운이나 연운이 관성운일 때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
  • 그러나, 그 운이 지나면 다시 무관 사주의 본성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요. 
    이런 말을 들어 보셨나요. [팔자에 없는 짓을 한다?] 이 경우가 그런 것입니다. 
    무관사주의 여자는 팔자에 관이 없는 사주인데 운에서 관이 들어 왔다면 팔자에서는 없는 운이 되지요.    

일지가 원진살인 경우]
    
  • 일지가 배우자 궁입니다. 
  • 일지가 월지와 원진살이면 시어머니와 갈등이 심해 가정이 불안하구요.
  • 일지가 시지와 원진살이면 자식들과 불화하여 부부 사이에도 문제가 새긴다고 봅니다.
  • 참고로 원진살은 서로 미워하는 사이기 때문에 충을 받는 만큼이나 어려움이 생긴다고 봅니다.

[일지가 합이 되는 경우]
    
  • 사주에서 합은 참으로 묘한 기운이 됩니다.
  • 통상적으로 합이 많은 사주는 다정다감하다고 합니다.
  • 여자 사주에서 일지는 남편궁으로 봅니다. 남편이 월지나 시지와 합을 하니 언제 부인과 합방을 합니까?
    그 자체로 이미 별거상태가 됩니다.

[도화살이 강하고 일지가 고란살 , 과숙살인 경우]
    
  • 사주에서는 이성을 유혹하는 기운으로 도화살과 홈염살이 있습니다.
  • 홍염살은 사람 자체가 이쁘고 복스러워 여성미가 넘치는 것을 말한다면
  • 도화살은 자신이 가진 기본적인 매력이나 체취와는 무관하게 성격이 음란함을 말합니다.
    성격상 음란함이 어느정도 내포되어 스스로  이성을 능동적으로 유혹하려는 마음이 도화살입니다.
  • 이런 도화살이 2,3개 있는 여자의 사주가 고란과 과숙을 동반한다면 이별수는 이미 가지고 태어난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