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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주의 다른 운명을 지닌 사람들

category 기타자료 2017. 6. 6. 04:19
같은 사주의 다른 운명을 지닌 사람들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다보면 사주 팔자가 같으면 같은 운명을 걷게 되는 지가 궁금해 집니다.
몇년 전에 어느 TV 채널에서 역대 대통령들과 똑같은 사주의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추적해 본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물론 대통령은 아닐수 밖에 없지만 삶의 여정도 갖가지였다고 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노숙자, 깡패 등 갖가지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해진 사주 팔자와 사람들의 실제 삶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렇듯이 사주팔자가 똑같은 사람들은 무척이나 많을 것으로 봅니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나는 사람의 사주는 초단위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2시간 단위로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정말 한날 한시에 같은 부모를 두고 테어난 쌍둥이들의 운명도 같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사주팔자가 같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태어난 장소, 살아온 환경과 심리적 요인 등 
갖가지 요인으로 인해 삶은 다르게 이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운명이 달라지는 가장 큰요인은 심리적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사주 명리학에서는 많은 종류의 살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일반인들이 무서워하는 살이 백호살이 됩니다.
상담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백호살 때문에 걱정을 합니다.


백호살은 정말 흉작용만 하는 것일까요?
신강사ㅏ주에서 백호살은  사주의 명주를 해치는 살로써 작용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호신용 도구로 이용됩니다.

다시말해 백호살은 신약한 사람에게는 최악의 흉살이 되지만 
신강 사주인 사람들은 백호살은 오히려 강인한 성격으로 출세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주팔자는 전생의 업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주팔자에 나쁜 살들이 있는 분들은 그 살을 겁내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히 마음이 진정되지 않으면 남을 위해 음덕을 쌓아 보십시요.
현세의 덕행이 다음 생의 환희가 될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