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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작명법 - 정말 쉽고 완벽한 이름짓는 방법과 순서(2)



플러스작명의 이름짓기 2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한글 이름 입력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한글이름을 한자로 바꾸어 주는 과정부터 연결됩니다.

참고로 플러스 작명에서는 대법원 지정 8142자 한자사전의 자료를 모두 작명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름 첫자를 한자로 변환]

이제 이름 첫자를 한자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서는 용희신에 따라 필요한 오행을 자원오행에서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위 화면처럼 [이름첫자]라고 씌여진 버턴을 클릭하면 하단 박스에 해당하는 글자들이 나열됩니다.

여기서 첫자에 해당하는 글자인 [미]자 중에서 원하는 한자를 찾아 클릭하시면 됩니다.
한자를 선택하실 때 획수와 뜻, 자원오행을 모두 검토해야 합니다.

해 보시면 알시겠지만 이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획수 선택에 따른 원형이정이 맞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하단에 연결됩니다.
 
여기서 [미]자에 해당하는 한자를 선택하지 마시고아래로 내려갑니다.



[원형이정을 계산해 첫자와 끝자를 표시한 화면] 

위 화면은 나열된 자료 중 일부만 발췌된 상태입니다.
우선 화면의 첫번째 줄을 보면서 상태를 설명드리기로 합니다.
제일 좌측부터 차례로 설명드립니다.

첫번째 8자 - 이름 첫자인 [미]의 획수 : 북청색으로 진한 경우는 길이고, 보라색이 가미된 연한 숫자는 흉.
그다음 한자와 오행 - 첫번째 [미]자와 자원오행으로, 북청색 진한 경우가 길한 글자입니다.    
       여기서 붉은색은 불용문자, 보라색은 반흉으로 불의문자(뜻이 안좋은 경우)가 됩니다.

다음이 15라는 숫자 - 이름의 끝자인 [정]의 획수 : 여기서도 북청색이 길한 경우입니다.
다음에 한자와 오행 - 북청색진한 글자가 길한 경우이고, 붉은색이 불용문자, 보라색 계통이 불의문자.
연이은 23, 17,24,32 라는 숫자 - 원형이정의 숫자가 됩니다. 북청색 진한 경우가 길입니다.

결론적으로 첫번째 숫자와  3번째에 잇는 숫자가 북청색으로 진한 경우를 찾아 선택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용희신이 토,화오행이므로 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주황색 박스로 표시된 자원오행이 토인 12획의 [媚]자를 탖아 선택을 해 봅니다.



[이름 끝자의 한자 변환]

위와 과정은 유사합니다.
이름 끝자 버턴을 클릭하여 박스에서 [정]이라는 한자 중에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원형이정의 숫자를 확인하기 어려우니 하단으로 내려봅니다.



[원형이정이 계산된 화면에서 이름끝자 선택] 

위 화면에서 좌측 청색 아이콘으로 표시된 부분이 첫번째 글자가 선택된 부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서 [정]의 한자를 찾아 선택하시면 됩니다.
[토]오행이 되고 숫자가 청색인 글자인  주황색 박스내의 글자를 선택합니다.


[이름짓기 결과화면] 

제일 상단의 작은 박스가 이름을 짓는 당사자의 사주입니다.
사주팔자 원국과 용희신 등이 표시됩니다.

이름과 해당 이름을 항목별로 분류해 평가한 항목입니다.
우측부분의 숫자중 왼쪽은 해당 항목의 만점, 우측이 해당 항목의 현재 점수가 됩니다.
아랫쪽에 총평이 나옵니다.
전체 만점은 1400점인데 이 테스트용 이름짓기가 만점을 받았네요.
실제 작명을 해 보시면 이렇게 만점이 나오기는 어렵고, 1000점 가까우면 매우 잘 지으신 이름이 됩니다.
 

[참고용 원형이정 풀이]

마지막으로 하단의 성명풀이는 참고용입니다.
사주플러스의 플로스 작명은 상당히 쉽게 이름짓기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자녀분들의 이름을 짓거나 개명하실 때 참고하셔서 좋은 이름을 지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