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덕쌓기 - 나폴레옹과 과일가게 아주머니의 진선에 관한 이야기
음덕쌓기 - 나폴레옹과 과일가게 아주머니의 진선에 관한 이야기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행하는 당사자가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라면 가선이 되고, 상대를 위해 하는 일이면 진선이 됩니다. 사주명리에서는 음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음덕을 쌓게되면 운명도 길을 비켜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는 일이라도 진정으로 상대를 위한 것이라야, 올바른 음덕이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식의 선행이나, 자신을 위로하거나 자신에게 어떤 댓가가 오기를 바라고 하는 선행이라면, 이는 벌써 선의 개념이 아니라 계산된 거래 수단일 뿐입니다. 세계적 영웅인 나폴레옹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꽤 불우한 시절을 보낸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이 사관학교 시절, 학교앞 과일가게에는 언제나 학생들로 붐비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