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론(5) - 일간과 생관계의 사위, 극관계의 며느리(자부)
육친론(5) - 일간과 생관계의 사위, 극관계의 며느리(자부) [며느리 : 자부] .아들의 배우자가 자부, 즉 며느리가 됩니다. .남자는 직업활동을 통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의 역할이 우선입니다. .건명에서의 관성은 자식의 의미보다는, 직업적 의미가 더크게 작용을 합니다. .자식과의 관계는 여명에서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관성을 자식으로 보기보다는, 아내인 재성을 먼저 찾게 됩니다. .재성인 아내가 생조하는 식신이나 상관을 자식으로 분류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반면, 아내는 자식의 양육과 가사가 최우선시 됩니다. .따라서 아내의 명에 나타난 식신과 상관은 아들이나 딸, 의식주를 나타냅니다. .또한 아내의 명에 나타난 관성은 남편과 가정의 의미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