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성과 사대문에 얽힌 음양오행과 풍수지리
서울의 도성과 사대문에 얽힌 음양오행과 풍수지리 [고려의 수도 개성]고려의 수도 개성은 도선선사가 도읍지로 정한 명당이라고도 전해집니다.그러나, 날씨가 너무 흐려 개성을 넘겨다 보는, 한양의 삼각산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이 연유로 한양의 역성혁명을 우려해 장명등과 쇠로 만든 개를 세워 감시하게 했다고 합니다. [도참설]도참설에 의하면 장차 한양의 이씨가 고려왕조릉 넘보게 된다는 설입니다.이 기운을 막기위해 남경인 한양에 이씨를 상징하는 오얏나무를 심어 베어내는 행사를 했다고합니다. [한양 천도]이성계가 역성혁명을 성공한 이래 무학대사에게 수도로 정할 곳을 부탁하게 됩니다.무학대사는 처음 과천을 명당이라 생각하여 수도 후보지로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그러나, 관악산의 불기운이 너무 강해 한양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