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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5) - 편인과 정인의 의미와 해석

category 사주 명리학 2018. 8. 9. 23:40

육친(5) - 편인과 정인의 의미와 해석



[인성의 해석]
.인성은 편인과 정인을 말합니다.
.인성은 육친으로는 모친, 이모, 외삼촌이나 선생님 또는 직장상사, 은인, 귀인 등이 됩니다.
.사회적으로는 문서나 부동산, 증권 등 서류로 된 재산을 나타냅니다.

.감성적으로는 예의와 전통의 중시, 고향이나 가정,윗사람에 대한 공경 등을 나타냅니다.  
.그외 시험이나 취직, 선물, 소식 등을 나타냅니다.
.직업적으로는 교육직,기획, 연구직, 방송, 통역, 번역 등의 일이 적합합니다.  


[인성의 구체적 예시]
.모친, 이모, 외삼촌, 선생님, 직장상사, 은인, 귀인, 
.수입, 문서, 창조, 언론, 방송, 통역, 번역, 정치
.의류, 서예, 증권, 수양, 학문, 고향, 주택, 가구, 소식, 연구, 
.기획, 창조, 개발, 집필, 섬유, 개업 등
   
.가문은 인수로 본다. - 외가의 성향을 나타냅니다.
 인수가 강하고 실하면 - 집장만, 종업원은 독립가능, 학문, 창조
 인수가 강한 사람은 상업은 적성에 맞지 않은다고 봅니다.
 

[정인과 편인의 차이점]
.정인이든 편인이든 기본적인 성향은 같습니다.
.정인을 학업으로 본다면 착실하게 공부하여 성취도를 높이는 것으로 봅니다.
 편인이면 벼락치기 공부로, 위기모면을 위한 방편일 수 있습니다.

.정인을 모친으로 본다면 자식을 위한 정성어린 모성애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반면 편인은 계모와 같은 입장으로, 엄마의 권위나 겉치레에 불과한 모친 역활이 됩니다.


[연령대에 따른 통변]
.유아기나 어린이 : 인성은 어머니로 보고 해석합니다.
.학생 신분이면 : 학업문제나 시험 등의 문제로 해석합니다.
.20대 중반이후면 : 취업 문제로 보며,
.30-50대라면 : 승진이나 주택 등의 문제로 봅니다.
.60대 전후라면 : 노후문제나 고향 등의 문제로 풀리합니다.
  나이들어 귀향하는 심리도 인성의 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주에 인성이 없으면] 
.모친과의 연이 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업적인 문제도 포함되며,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 못하는 것도 해당됩니다.
 아니면, 이혼 가정이나 일찍 어머니를 여윈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모유가 부족한 경우도 포함되며, 이로 인해 면역성이 부족한 경우도 됩니다.. 
.학업운이 나빠 정상적으로 학업을 완수하기 힘듭니다.
.문서로 된 재산도 포함하므로 스님이나 목사라면, 자신의 명의로된 절이나 교회를 갖지 못한다고 봅니다.    


[사주에 인성이 많으면]
.갑자기 공부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나기도 합니다.
.모친을 찾아 문안을 드리거나, 자격증 시험에 메달리기도 합니다.
.새로운 가구나 집을 장만하고 싶어집니다.

.여명은 요리학원에 등록을 하거나 친정집을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인성이 너무 많으면 모자멸자로,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어머니가 됩니다.
 자식은 게을러지고 스스로 아무런 일도 할 수없는 마마보이가 되기 쉽습니다.


[인성 운]
-인성이 희신운이면
 부모님이나 집안일에 좋은 소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학업에 대한 성취도가 높고, 집중력이 좋아져 주변의 호평을 받게 됩니다.
 문서에 의한 재산이 늘거나 유용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윗사람의 도움으로 막혔던 일이 풀리고, 사업운도 열리게 됩니다.
 신약한 사주의 경우 정인 희신운에 결혼을 하는 경우도 많게 됩니다.
   
-인성이 기신운이면
 학업운이 부진해 학업에 대한 성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요령수를 피우지만 결론적으로 결실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부모님에나 집안일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족간에 불화하기 쉬우며, 여명은 고부갈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문서나 인장 등으로 인한 계약으로 큰 손재수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