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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의 관상 - 머리카락(모발)과, 수염, 음모 등에 대한 관상


[머리카락]

.신체가 건강하고 몸의 조화나 균형이 바를수록 털이 잘 자라고 윤택하며 풍성하게 됩니다.
.반면 신체에 문제가 있으면 털이 잘 끊어지거나 잘 빠져 탈모현상이 일어나 풍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털이 딱딱하고 빽뺵하면 성격이 곧고 의지가 강하나 융통성이 부족하게 됩니다.   
.털이 강한 사람은 적극적인 면이 강하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다고 봅니다.
.털이 굵은 사람은 야성적이며 행동파적인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부더러운 사람은 정이 많고 세심한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감수성이 예민해 신경질적인 면이 강하고, 신체적으로는 건강한 체질이 되지 못합니다.
.털이 가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온화하며, 성격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약한 편에 속합니다.

.흑발은 정력적이고 강한 체력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붉은 색조의 모발은 정열적인 면은 있으나 끈기가 적습니다.
.노란색조의 머리색은 단명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백발은 스트레스로 봅니다.(노화로 인한 경우는 제외)
.흰머리, 즉 새치가 어려서 부터 많으면 부모를 해치는 경우가 생긴다고 봅니다.

.대머리의 경우 출세가 빠를 수 있으나, 하극상으로 상사를 해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여자의 경우 대머리는 남편을 밟고 일어서려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수염]

1.코밑수염 
2.귀 앞부분 : 구렛나루 
3.턱수염

.윗수염을 록, 아랫수염을 관이러 부르며 윗수몀이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다하여 더 중요시했습니다.
.윗수염이 없으면 먹고살기에 늘 허덕이게 된다고 봅니다.
.아랫수염이 적당치 못하면 큰일을 하기 힘들고, 하는일마다 부침이 심하다고 봅니다.

.수염이 억세고 빳빳하면 성격도 강하고 급하며, 수염이 부더러우면 성격도 유하다고 봅니다.
.수염이 너무 우거지면 불성실하고 거만한 반면,  너무 빈약하면 덕이부족하고 자손이 귀하다고 봅니다.

.여자가 수염이 있으면 중년에 과부가 되기 쉽다고 봅니다.
.구렛나루가 반지르하면 길상으로 보고, 덤성덤성하면 좋지 않게 봅니다.
.수염이 진한사람은 적극적이고, 옅은 사람은 소극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기타 부위]
.음모는 부더럽고 적당히 있는 것이 좋고 너무 진하면 음란하다고 봅니다.
.귓구멍에 긴털이 있으면 장수한다고 봅니다.
.배꼽이나 항문의 털은 질병에 강합니다.
,다리의 털은 복이 있다고 보아 좋게 해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