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채론(2) - 복채를 내지 않으면 왜 복이 달아난다고 할까요?
복채론(2) - 복채를 내지 않으면 왜 복이 달아난다고 할까요? [복채 卜債란]흔히 복채란 점을 본 값을 나타낸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한자 자체로는 점(복), 빚(채)로, 점을 보고난 뒤 마음의 부채를 돈으로 정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점복(卜)자에 관련된 법률조항]참고로 우리나라의 공직 선거법에도 도장에는 卜(점복)자가 새겨진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며칠전,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일이 지나갔네요. 다들 투표는 잘 하셨고, 자신이 바라는 후보자가 선출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그 지방선거에 사용한 기표 도장에도 점복(卜)자가 새겨진 것을 사용했습니다. 공직선거법 159조(기표방법) - 2012.2.29 개정 제159조(기표방법) 선거인이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는 때에는 "卜""표가 각인된 기표용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