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론(8) - 정이 깊은 부부, 정없는 부부의 사주
육친론(8) - 정이 깊은 부부, 정없는 부부의 사주 [욱친의 정] .육친간의 정의 유무는 음양의 조화로 따집니다. .일간과 해당 육친은 자신의 위치에 자리하고, 음양이 일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일간과 합이 되면, 더욱 정이 깊다고 해석합니다. .또한 해당 육친의 궁에 자리한 십성이 길신이면 더욱 정이 깊습니다. [여명의 남편의 정] [예시명조 1] .남편의 십성은 월지 편관으로, 일간과 음양이 같아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남편궁인 월간을 수생목으로 생하고, 월간 갑목은 일간을 목생화로 생조합니다. .즉, 남편인 자수는 열심히 일해, 아내 정화일간을 책임지는 명조입니다. .기신인 편관 남편이지만, 남편궁인 용신 갑목을 생하여 일간에 도움을 주는 명조입니다. .또한, 남편궁인 월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