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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無官)사주인 여자의 남자운과 사주팔자



여자사주에서 관(官)은 남자(남편)를 말합니다.
여자에게 무관이란 남자가 사주팔자에 없는 것입니다.

사주원국은 물론 지장간에도 관이 없는 경우를 무관사주라고 합니다.


사주팔자에 남자가 없다보니 오히려 집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팔자에 없는 짓을 한다고는 말이 있습니다.
무관 사주인 여자가 일찍 결혼을 하면 그야말로 사주 팔자에 없는 짓을 하는 꼴이라 사주팔자를 거슬러는 격이됩니다.
따라서 사소한 일로 인해 쉬 헤어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무관 사주인 여자는 남자덕이 부족한 팔자에 속합니다.
따라서 외모나 경제력, 학력 등 통상 사회적으로 나타내는 자신의 위치에 비해 언제나 부족하거나 불만스러운 남자를 만나기 쉽상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사주팔자에 남자복이 없거나 적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남자복이 없거나 적다는 것은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어느 순간엔가 깨닫게 됩니다.

남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음은 물론, 어렵게 만난 상대도 눈에 차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신에게 남자복이 부족하므로 오히려 집착하는 경향도 나타냅니다.
언제라도 남자가 자신을 아껴주는 것보다 더 강한 애착과 집착을 나타내기 쉽습니다.

하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불만은 쌓이고 속으로 고독을 씹는 악순환이 나타나는지라, 마침내는  헤어짐의 고난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무관 사주의 여자는 남편이나 가정 보다는 자신의 일이나 사회생활에 충실하는 것이 본인에 유리하다 할 것입니다.
관은 여자에게 남편이니나 남자를 나타냄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규율이나 규칙을 의미하기고 합니다.
관이 없다는 것은 규율이나 규칙 또는 절제심 등에 대한  대한 이해나 따르려는 마음이 약한 경우가 많아 제멋대로 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을 절제하거나 규율하는 관성이 전혀 없으므로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제멋대로 인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무관 사주인 여자의 경우는 되도록 늦게 결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기서 늦게 결혼한다함은 통상적인 적령기보다 약간 늦은 경우를 말합니다.

남자에 집착하기보다 지신의 일에 전념하다 보면 자신에 비해 부족한 남자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이 줄어 들어 원만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