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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부당한 대우에 당당히 맞서는 방법

category 기타자료 2018. 4. 28. 01:35

운명의 부당한 대우에 당당히 맞서는 방법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는 차별 대우를 받게 됩니다.
출생부터가 차별 대우입니다.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태어날 나라가 결정되고 지역이 결정됩니다.
거기다 최악의 경우는 자신을 버리는 부모에 의해 태어나기도 합니다.
어느 하나도 자신이 동의를 하거나 선택한 경우가 없습니다.
더구나 태어난 출생시간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부모의 선택에 의하든 의사의 강요에 의하든 자신의 사주팔자는 정해집니다.
손톱 만큼도 자신의 의사는 반영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한탄만 하게 되면 지워진 운명에 지는 결과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런 운명을 살도록 정해진 사주팔자를 타고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누구나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없는 돈에 큰 맘먹고 새차를 하나 장만을 했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
처음으로 내 차를 그것도 신차를 구입했으니 얼마나 자신이 대견스럽겠습니까?
아울러 그 차를 자신의 몸보다도 더 사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먼지가 끼일까 닦고 또 닦고, 애지중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차가 자신의 실수든, 남의 실수든 사고가 났다고 보면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아마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자신이 실수를 한 것이면 상대방의 차 수리비까지 물어줘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상대의 잘못이라도 마음이 아프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사고난 차를 아무리 잘 고쳐도 처음의 신차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자, 여기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마음이 아파 끙끙 앓아 누울까요?
자신의 잘못은 없는데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화풀이를 하면 해결이 될까요?


어떤 경우를 거치드라도 부서진 차가 원상태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차가 망가진 상태에서 마음까지 상하면 마음도 손해 봅니다.
차가 망가졌으면 그 상태에서 더 이상 손해를 보지는 않아야 합니다.
차가 망가진 이상의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자신의 마음을 다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도 부서지고 마음도 다치면 이중 삼중으로 손해가 됩니다.

차라리 [이만하기애 참으로 다행이다.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오히려 자신이 대견해 지기도 할 것입니다.
상대방에게도 오히려 이정도 사고로 자신을 다치지 않게 했으니 고맙다고 마음을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이미 부여받은 운명을 한탄하고 속상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정해진 환경에 이 정도의 사주팔자를 부여해준 부모님께 효도하며 감사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사람에게는 운명도 새길을 열어두게 마련입니다.
이런 것이 음덕이고 공덕을 쌓는 작은 길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