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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갑 - 태어난 해의 천간과 생시로 알아보는 학문의 성취도 판단 



[과갑:학문성취도 조견표]


[과갑 확인 예시자료]




.1982년 8월 30일(음력 1982년 7월 12일) 午시 생의 과갑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태어난 띠는 개띠로 술년에 해당합니다.
.태어난 시간은 12신살로 찾아보면 [유]가 됩니다.

.술띠 줄에서 유시를 찾으면 과갑은 [심숙1, 앙숙2, 루숙]이 나옵니다.
.이제 해당 자료에 대한 해설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위 [플러스당사주]에서는 해당 글자를 클릭하시면 설명이 나옵니다.  


[허숙 虛宿]
.이름을 금방에 새기니 머리에 계수나무 가지를 꽂게되는구나
.지위는 무엇인가. 생원이로구나.
.벼슬은 무엇인가. 한원의 직위로다.
.부와 귀를 취하니 복록이 가볍지 않도다.
시기는 자년(쥐띠해)의 시기로구나.


[심숙1 心宿1]
.안탑 준명의 이름은 사마로구나.
.장안에서 말을 달려 봄바람에 뜻을 이룬다.
.오년(말띠해) 진사로서 묘년(토끼띠해)에는 청운이로다.
.배에 가득 문장으로 수를 놓은 격이로다
,복록이 커가는 시기로구나.


[앙숙1 昻宿1]
.가을철에 벗을 만나 봄 시험에 응시하도다.
.벼슬을 선택하여 지위에 오르니 이름이 사방에 떨치리라. 
.관록이 따르니 귀인의 격이로다.
.언행이 반듯하니 학사의 직위로구나.
.글로써 부모를 나타내니 일세의 문장가로다.


[성숙 星宿]
.청운에 운을 만나고 환갑에 이름을 얻게 되는구나,
.현령의 직위로 장안에 이름을 떨치리라.
.사방에서 그 덕을 칭송하는 소리가 높도다.
.홍진을 밟고, 단계를 꺽는도다.
.명은 귀로서 재물을 발하게 되리로다.


[심숙2 心宿2]
.자년(쥐띠해)에 현달한 사람이로구나.
.묘년(토끼띠해)에 이름을 떨치게 되리로다.
.머리에 월계수를 꽂게 되니 장원급제로구나.
.벼슬은 문과 무과 중에 진사로다.
.허리에 금인을 차게되니 필히 장관직에 오르게 되리로다.


[앙숙2 昻宿2]
.언제라도 합격하는 실력이나 술년(개띠해)봄에 응시하리로다.
.필마로 장안을 웃으며 편답하리라. 
.한번 불러 백이 대답을 하니 그 위세가 당당하구나.
.이를 쌓고 곳간을 가지니 부자도 겸하는구나.
.관직이 무엇인고, 무과의 직책이로다.


[항숙 亢宿]
.오랜 공부로 고생을 하는도다.
.도모하는 일은 말머리에 그 영화가 있도다.
.가을 대둴에서 이름을 올리니 계수나무 꽃을 꺽는구나.
.방량의 기준은 공사의 현신이로구나.
.초년의 고생이 히들지만,
.그 보다 더한 영화를 맛보게 되리로다.


[귀숙 鬼宿]
.본성이 총명한 객리로다.
.부귀는 정해지고, 몸은 용문에 오르리로다.
.공명이 현달하니 소년시절에 등과하리라.
형설의 공을 모아 배에 가득 문장이로구나.
신명이 도와 오늘이 있게 되누나.


[루숙 婁宿]
.세번 출시하여 아홉번 만에 이름을 알리리라.
.관직은 무엇인고, 주부의 직위로다.
.쾌히 응하고 순순히 행해지게 되리라.
.십년고생이 영화로 받아지는구나.
.어려움을 떨치고 오르니 매사가 밝음이로다.


[우숙 牛宿]
.공부한지 10년이나 직위를 얻기 어렵구나.
.하루 아침에 현달하니 승차가 이름이 있구나.
.몸은 사마가 아니나 직위는 태사로구나.
.자신의 의지로 정치를 행하니
.이름이 만세에 널리 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