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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2) - 명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행복의 태크닉

 

[명리학적 행복]

.명리학적으로는 음양과 오행이 균형을 갖추어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일간을 중심으로 하는 주변환경이 좋아 원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면 행복한 기운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명리학에서는 음양오행의 중화를 최상의 목표로 합니다.

 

[심리적 평온과 집착]

.사람의 심리는 항시 불안하고 요동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려해도, 세파의 집착에 쉬 흔들리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어느 한 방향으로 인한 집착이 강해지면, 그만큼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크지게 됩니다.

 

.따라서 행복한 기분은 잠시뿐, 항시 불안하고 초조한 것이 우리들의 삶인지도 모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심리적으로 갈등과 번민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그 번민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역량이 큰지, 작은지의 차이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의 첫걸음]

.행복의 첫걸음은 내면에 존재하는 욕심의 크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새롭고 더 큰 욕망은 자라는 성장에 필요한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꿈과 희망이 지나치면, 열등감이나 패배의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성장기와 성인의 행복]

.누군가 전문 등산가를 만나 물었답니다.    

.[나는 동네 야산도 오르기가 힘드는데, 어떻게 그 높은 에베러스트를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나요?]

.등산가가 대답하기를 [한방, 한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한걸음을 나아가는데 몇분 이상이 걸리기도 했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았지요. 한발자국씩 나아가다보니 더 이상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 곳이 정상이더군요.]

 

.우리들의 삶도 이렇게 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성장기에는 산 밑에서 산봉우리의 정상을 보고, 꿈을 키우는 과정이 됩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꿈보다 천천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너무 빨리 달리려다 보면 힘도 들고, 자칫 넘어지기도 쉽습니다.

.이런 경우가 좌절이나 실패, 또는 패배의식 내지는 소외감으로 연결됩니다.

.목표가 저 산의 정상이라면 천천히 나아가면 됩니다.

 

.가족도 생각해야 하고, 주변의 친구나 동료도 돌보면서 천천히 나아가면 됩니다.

.결코 서두를 일이 아닙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그 다음 무엇을 하시렵니까?

.평생을 두고 천천히 정복해 나가는 과정이 행복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운과 행복의 상관관계]

.비겁운 :

 -남자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상대 여자는 강한 압박을 느끼는 운세가 됩니다.

  따라서 아내가 아프거나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여자가 비겁운이면 남자와 갈등이 생기거나, 불화가 잦을 수 있습니다. 

 

.식상운 

 -여자에게 식상운이 오면 자유분방해져, 자신을 통제하거나 간섭하는 남편이 싫어집니다.

  따라서 식상운에 남편과 사이가 나빠지거나, 이별수를 겪기도 합니다.

 -남자에게는 식상운이 부지런히 일하는 기운이라, 아내를 기쁘게 하는 운세가 됩니다.

 

.재성운 

 -여자에게 재성운이 오면 재물을 쉽게 굴리고 불릴 수 있어 남편의 내조에 충실하게 됩니다. 

  반면, 재운이 커서 돈을 많이 벌면 마음에 드는 또다른 남자에 눈길이 가기도 합니다. 

 -남자도 아내가 귀하고 이쁘게 보이는 시기라, 사랑과 행복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남자도 사업에 성공하여 성취감을 느끼면 새로운 파트너에 눈길이 가기도 합니다.

  어떤 운세든 적당하면 덕으로 다가오지만, 지나치면 살로써 작용을 하게됩니다.

 

[부부간의 적정거리]

.남녀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중요합니다.

 부부간에도 너무 가까이 있게 되면,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하게 되어 마찰과 갈등이 생깁니다.

 반대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무관심과 방임이 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가까이 잇을 때는 서로간에 자상하게 보살피는 덕이 필요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꼼꼼히 챙겨주는 자상함이 서로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합니다.

 

[성취감과 행복의 차이]

.어려운 일을 해결하게 되면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성취감으로 느끼는 행복의 감정은 순간적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순간순간 지나가는 작은 성취감이나 작은 기쁨들이 이어져야 행복하다는 말을 할 수 있게됩니다.

 결론적으로 자기자신의 마음에서 항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작은 순간 순간들을 이어, 행복의 실타래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