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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에서 풍수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들

 건축물의 방향 

건축물의 방향은 채광을 고려하여, 남향 > 동남향 > 동향 순으로 우열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형기풍수적으로는 뒤쪽에 바람을 막아주는 주산이 있고 좌우측에 청룡과 백호에 해당하는 능선이 있으면서 정면으로 안산에 해당하는 작은 봉우리가 보이는 지형이면 길지에 속합니다.  
 
자연지형의 능선이 없는 경우는 가까운 건물을 능선으로 삼아 좌우 균형있게 터를 잡으면 됩니다.
 
 건축물의 높이 
건축물의 높이가 너무 높으면 지면과 기압의 차이가 크게되어 좋지 못합니다. 또한, 건물이 높을수록 강한 바람으로 파동이 생기게 됩니다. 단독주택처럼 땅에 미착된 것이 가장좋고, 아파트 기준으로 10 층 이하가 사람에게는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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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물의 외관 
풍수적으로 바람은 기를 흩어지게 하는 요인입니다.가급적 바람의 영향을 최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외관은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방향은 둥글게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건물은 외관은 돌출되거나 꺼진 부분이 없도록 단순하게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외관이 요란하면 바람의 소용돌이로 좋지 못합니다. 
 
유리로된 외벽은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주게 되고, 단열이나 차광에도 좋지 못합니다.
 
 
건물 중간에 구멍을 두는 것은 바람의 소용돌이를 일으키게 되어 대단히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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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짓는 건축물이 주변 건물의 모서리 부분을 바라보게 짓는 것도 좋지 못합니다. 
 
건축물은 위보다 아래가 넓어 안정감을 주어야 하고, 역삼각형처럼 안정감이 떨어지는 건물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