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식상을 극하는 경우의 해석
인성은 일간을 생하는 오행으로, 학업이나 안정, 문서 등이 해당하며, 육친적으로는 모친이나 윗사람 등이 해당됩니다.
❚ 편인이 식신을 극하면
편인은 외로움과 고독,의심 등으로 생각이 많은 것을 의미하고, 식신은 자신의 손발이나 활동을 의미합니다. 편인이 식신을 극하는 경우, 한자로 도식(倒食)이라 합니다. 확신하지 못하는 의심 등으로 주저하다보니 자신의 활동이나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기 보다는 좀 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의 연속 속에 실기하거나 잔꾀로 이윤을 추거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추진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인 갈등과 우울증도 생기기 쉽습니다.

편인의 도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편재가 필요합니다. 편재는 재물 즉, 돈이나 유흥, 여행, 즐거움 등이 해당합니다. 너무 생각에 몰두하기 보다는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돈을 쓰면서 즐기다 보면 자연히 돈을 벌어야 하니, 식상도 살아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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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인이 상관을 극하면
편인은 일간과 음양이 조화되지 못해 편협된 사고를 가집니다. 사물에 대해서도 그 뒤에 숨겨진 상황을 살피려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모든 부분을 현실과 내면으로 나누어 생각하다보니 통찰력은 있으나,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수 있고 다소간의 고독과 외로움이 포함됩니다.
상관은 전통적인 도덕이나 규율에 반항하는 행동과 말이 해당되어 구설수나 시비가 잦게 됩니다. 그러한 상관을 인성이 통제를 하게되면, 특출한 아이디어로 관성을 제압하여 지혜있는 전략가가 될 수도 있고, 상관의 모난 언행을 순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편인은 상관의 구설수나 시비를 막아주게 되고, 인성으로 일간을 도와 지혜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하게 만듭니다. 또한, 상관의 유창한 언변으로 주변을 자기 편으로 만들고, 직업적으로는 교사나 상담사, 언론인, 작가, 연예인 등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 정인이 식신을 극하면
추진하는 일에 변화가 따르기 쉬워, 지식이나 활동으로 인한 재물축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추진하는 일에 어려움이 따르거나 중단되는 사태도 생깁니다. 당연히 활동력도 떨어지고, 직업활동에 원할하지 못한 상황도 생깁니다.
그러나, 식신이 관성을 극하는 것을 제어하게 됨으로 인해, 직관력이나 탐구심이 강해지게 됩니다. 또한 관인 상생으로 직업운이나 문서운이 좋아집니다. 학문이나 연구 기획에 탁월한 재능이 나타나게 되고, 학자나 교육자로 대성할 수도 있습니다.
❚ 정인이 상관을 극하면
상관은 기본적인 질서나 규율, 규칙, 도덕 등을 부정하고, 자신이 세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당연히 주변으로부터 구설수가 따르기 쉽고, 갈등도 따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이지만, 주변이 느끼는 것은 사고뭉치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상관이 자격을 갖추면 상관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상관패인이 되어, 주변의 구설수는 칭송으로 바뀝니다. 상관의 반항아적 기질을 정인이 다듬어 사용함으로써, 주변이 인정하는 경우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능력자가 됩니다.
상관패인이 되면 직관력과 순발력, 임기응변에 강하고 재치가 있게 됩니다. 상관이 자격을 갖추려면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준비와 노력이 겸비되지 않으면, 뜻대로 잘 풀리지 않게 됩니다. 상관패인이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실력이 없으면서 나서는 경우라 구설수가 따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