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감으로 나쁜(좋지 않은) 여자의 사주
1.관살혼잡이거나 관성이 많은 사주
- 위에서 예시한 사주는 전형적인 관살혼잡 사주에 속합니다.
- 정관과 편관이 섞여 있거나 많으면 바람끼가 많고 남자 인연이 많아 여러번 결혼할 수 있다고 다고 봅니다.
- 관살이 혼잡된, 즉 정관과 편관이 여러 개 섞여 있는 경우는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하거나, 남편 덕이 없거나 밖으로 불륜에 빠지거나 여러 번 결혼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단 일간이 강한 여자는 관살이 혼잡되어 있어도 그 화를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2.식신과 상관이 혼잡하거나 많은 사주
- 식신과 상관은 자신이 하는 일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여기서 식신은 자신과 같은 성 즉 남자이면 남자를 상대로 하는 일, 여자이면 여자를 상대로 일하는 경우가 식신에 해당합니다.
- 상관은 자신과 다른 성, 즉 여자인경우에 남자를 상대로 일을 하므로 관(남편)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식상이 많으면 허세를 부리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재물에 대한 탐욕도 크게 나타납니다.
- 식신과 상관이 혼잡하고 많을 경우는 간사하고 변덕스러우며 끼가 많아 변태적 성향도 있다고 봅니다.
3.비겁이 많고 일주가 간여지동인 경우
- 비견과 겁재가 많은 여자의 경우 자신의 배우자 외에도 한눈팔 기회가 많음을 의미합니다.
- 또한 간여지동은 배우자와 불화하므로 이별수가 더 한층 크지게 됩니다.
- 비겁이 많은 사주가 비겁운이 될 때 이별수가 발동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4.관성이 없는 여자의 사주
- 무관성의 여자는 남자운이 박한것으로 봅니다.
- 위 예시의 사주는 관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원명에는 물론, 지장간에도 관성인 금기운이 보이지 않습니다.
- 이런 사주의 경우 결혼을 하더라도 부부간의 다정다감한 애정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 관성이 없는 여자의 사주인 경우는 남자운이 없어 수녀나 비구니처럼 [남자와 무관하게] 살거나 [세상 남자가 다 내 남자]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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