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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관상 - 와잠(누당)의 모양으로 보는 운명과 성격




[와잠(臥蠶) - 누당(淚堂) 이란?]
누당은 눈 아래 약간 볼록하게 올라와 있는 살집으로 눈물이 흐르는 곳으로 
누에가 누워있는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와잠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 와잠은 흔히 부부생활이나 정력의 정도를 나타내는 까닭에 애교살이라고도 불립니다.
  • 와잠은 적당히 도톰하고 색깔이 밝고 윤기가 있으면 자식덕을 본다고 봅니다.

  • 와잠이 창백하거나 색상이 좋지 못하면 자식에게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 기혼 여성의 와잠이 처진 경우는 부부생활에서 갈등이 있다고 봅니다.
  • 의학적으로도 간 기능이나 당뇨 등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누당 부근의 색상이 검푸른 빛이 나돌게 됩니다.

  • 누당이 움푹 들어가 있으면 생식기의 건강 상태와 자녀 운이 극히 좋지 않다고 봅니다.
  • 따라서 누당이 움품 들어가 잇거나 검푸른 빛이 돈다면 자식과 인연이 박합니다.
  • 이 경우 누당은 눈물이 흐르는 샘인데 자식으로 인해 흘릴 눈물 자체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 또한 와잠에 흉터나 사마귀 등이 있는 경우 등 모양이나 흠 집이 있는 경우도 자식과의 인연이 박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