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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보기 - 손의 색깔로 보는 건강 상태와  진단

 
 
[손의 환경]
손은 인체에서 가장 노출이 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산길을 걷다가 가시 덩굴을 만나도 손이 먼저 나서서 길을 터줘야 합니다.
물을 건너기 힘든 상황이 생기면 손으로 길을 만들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기도 하구요.
 
이렇듯이 어려운 역할을 많이 하게 되는 손은 날씨의 영향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여간 추워서는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온하면서 걷기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 
손으로 몸을 균형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렇듯 환경의 변화에 직접 노출되는 손이다 보니 건강 상태도 다른 부위보다 확연히 들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손바닥의 색깔로 현재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도록 합니다. 
 
[핑크에 가까운 손바닥 색깔]
우리나라 사람들은 황색인종이라 보통 황색에 핑크가 가미된 색상이 가장 건강한 손의 색깔에 속합니다.
손이 건강해야 온 몸이 건강합니다. 이런 색깔의 손을 가진 사람은 대체로 신체가 건강하고 마음도 풍요로운 편입니다. 
수상학에서는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운이 잘 열리고 좋은 것으로 봅니다.
 
 
[붉은 기운이 감도는 색깔의 손바닥]
 
손바닥 색깔이 붉은 경우는 혈압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콜레스테롤에 의한 혈류의 이상으로 붉은 색을 띄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시로 혈압을 확인하고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런빛이 감도는 경우의 손바닥]
누런 황색 기운이 강한 경우는 간의 해독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가 누적되거나 영양 결핍 등 매우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으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황색 빛이 강한 경우는 수상학적으로도 가난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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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기운이 감도는 경우의 손바닥]
푸른 색깔이 많은 경우는 손바닥의 모세혈관이 밖으로 노출되는 경우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리나 종아리의 하지정맥류와 비슷한 현상으로 설사나 변비가 잦을 수 있습니다.
식생활의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수상학에서는 주변의 시기와 구설이 따르는 운으로 봅니다.
 
 
 
흰색 빛이 감도는 창백한 색깔의 손바닥]
이런 색깔의 경우는 창백한 경우로 탐스런 우윳빛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한 피로의 연속으로 삶이 고단하거나 심신이 극도로 지친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며 적당하게 삶의 의욕을 찾을 만한 동기도 중요해 보입니다.
이런 경우의 손 색깔을 가진 사람은 수상학적으로는 누른 빛은 띄는 경우와 함께 가난의 상징으로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