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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운세(2)-태어난 해의 띠로보는 나의 성격 나의 사주 (말띠~돼지띠)




[말띠 午]



성격이 급하고 사치스러우며, 비밀을 간직하기 힘든다고도 봅니다. 대인관계에서는 쉽게 사귀기도 하지만, 헤어지는 것도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아,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기 쉬우며, 좋고 나쁨의 기복이 커 심리적 변화와 갈등이 큽니다. 내실보나는 외형이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입니다. 어려운 순간에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경솔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양띠 未]
노력보다 다소 결실이 부족한 편이라, 내심 걱정이 많은 타입입니다. 대인 관계에서도 다른 사람과의 유대에 힘쓰지만, 상대방이 받아 주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단한 것도 너무 골똘히 생각을 하다 오히려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잦고, 그로 인해 실패의 경험도 많습니다. 항시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다소간에 큰일과 작은 일, 급한일과 그렇지 않은 일들을 구분해, 너무 집착을 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원숭이띠 申]
영리하고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집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말에 동조하는 경향이 부족하고, 이해와 아량도 다소 부족합니다. 눈치껏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열정과 결단력이 부족하고, 마음도 한결같지 못한 면모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도움을 주어도 받아드리는 자세가 부족하여 스스로 복을 차는 경향도 생깁니다. 다른 사람과 융화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명조가 됩니다.


[닭띠 酉]
활발하고 용감한 타입이나 내심은 꼼꼼하고 섬세해 실수나 실패가 적은 경향을 나타냅니다. 의리나 명예보다는 사물이나 사실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평가하는 능력과 지혜가 있습니다. 이성에 대한 탐심이 강해 주변에 애인이 끊이지 않는 경향이 있어, 몸가짐에 다소 유의해야 합니다. 운세의 기복이 다소 심한 편으로 성하거나 쇠하는 기운이 일시에 찾아올 수 있으니,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개띠 戌]
정직하고 청렴하며 의리를 중시하는 타입으로, 용기와 지혜가 뛰어 납니다. 강직한 성품으로 인해 변치않은 충성심도 있지만, 마음이 너그럽지 못해, 주변과 갈등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자신과 뜻에 맞지 않으면 경게하는 경향이 강해 냉혹한 면모도 풍깁니다. 부지런하여 어느정도 부를 축척하고 살게 되지만, 색을 밝히는 경향이 강해 다소 주의가 필요합니다.  


[돼지띠 亥]
활달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의협심이 강하고, 약한 자에 대한 자비심도 큽니다. 다른 사람이 싫은 소리를 해도 바로 반박하는 일이 적으나, 이는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시하는 면모가 강해, 잘 받아드리지 못하는 경향도 지닙니다. 생활은 여유롭고, 재물이 잘 따르는 타입으로, 남에게 손벌리며 살지는 않는 타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