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손금풀이 [수상학] (30) - 손금으로 본 사랑과 연애
 

1.손금으로 궁합보기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합니다.
옛날 프랑스에서는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이  나라를 경영하는것보다 어렵다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남녀간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결혼은 한 사람의 인생을 새롭게 꽃 피우기도하고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게도 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손금으로 풀어봅니다.


-.금성구가 넓고 두툼하게 발달된 사람을 찾아라

금성구는 스테미너를 나타내고 왕성한 체력과 상대에 대한 배려를 의미합니다.
금성구가 넓게 발달한 사람은 남성이 가정적이고, 여성은 내조를 잘 하는 타입이 됩니다.



-.손바닥에 불필요한 잔선이 없는 사람이 졿다.

손받닥의 잔선들은 근심과 걱정을 나타내며, 잔선이 많은 사람이 상대를 위해 희생을 하는 편에 속합니다.


-.감정선이 완만한 사람이 성격도 졿다.

감정선이 꺽이거나 끊어지거나 직선인 경우보다는 완만한 곡선인 사람일수록 성격이 무던하고 이해심도 많습니다.
 

-진한 결혼선이 각기 하나씩 있는 사람이 좋다.

결혼선의 개수는 결혼의 회수라기보다는 이성과의 접촉할 수 있는 기회로 봄이 타당합니다.


따라서 결혼선의 갯수가 많으면 주변의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있는 타입이나 나만의 남자나 나만의 여자로는 그다지 탐탁치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혼선의 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육체적인 사랑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한 결혼선이 2개인 경우는 외도를 하거나 일찍 결혼한 경우는 재혼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혼선이 여러개의 가로로 가는 격자무늬로 이루어진 경우는 이성에 대해 관심이 많고 다정다감하나 바람기가 많아 결혼과는 인연이 약하다고  봅니다.

-.결혼선이 손가락쪽으로 상향하는 사람을 찾아라

결혼선이 손가락쪽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 사랑 모두에 최상의 궁합이 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결혼한 한국인들의 결혼선은 대부분 하향으로 조금씩 기울어 있음으로  이것을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결혼선이 감정선까지 내려와 닿게되면 이별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영향선이 뚜렷한 사람이면 더더욱 환영이다.

영향선은 배우자의 역할의 정도로 보기도 합니다.
뚜렷한 영향선을 가지는 경우는 상대방의 이해나 보살핌, 내조같은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영향선이 뚜렷할수록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깊습니다.

 

2.손금으로 본 배우자의 외모와 능력


통상 사람들은 20대 까지는 상대방의 외모에 관심이 많고 30대 이후는 상대방의 능력에 관심이 더 크다고 봅니다.
앞으로 만나 짝을 이루게 될 나의 배우자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예외일수가 없겠지요.

-.배우자의 외모


자신의 오른손 중지에서 손바닥과 첫번째 마디 사이에 있는 두가닥선 간의  간격을 봅니다.
그 간격이 검지와 약지의 첫번째마디로 가는 두가닥의 선보다 넓다면 자신보다 외모가 나은 이성을 만난다고 봅니다.
여기서의 외모는 누구나 인정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닌 자신과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배우자의 능력

미래에 자신의 배우자가 될 이성의 능력은 중지의 첫째마디와 둘째 마디 사이에 있는 2줄의 간격이 검지와 약지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더 넓다면 자신보다 능력이 우위에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반대라면 자신보다 능력에 있어 모자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봅니다.

여기서의 능력은 경제적능력이나 집안 배경 등 모든것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