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젊은 친구들이 학교를 나와도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직업을 갖기가 어려운 탓에 대학교 마지막 학년을 졸업하지 않고 더 버티는 것이 유행처럼 바뀐지도 오래구요.
우리 젊은이들이 가장 절실해 하는 직업에 대한 소망과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는, 지푸리기 잡는 심정으로 직업운을 살펴봅니다.
직업운이나 직장운은 명궁으로 봅니다.
명궁은 인당으로 눈썹과 눈썹 사이 즉 미간을 이야기 합니다.
명궁은 얼굴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다고 봅니다.
명궁은 직장운을 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크게는 선천적인 운명이나 숙명을 나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상대편을 알아보거나 관심을 나타낼 때는 그 상대의 눈을 응시하게 되는 데 그 두 눈의 중간에 있는 부위가 미간 즉, 명궁입니다.
[좋은 명궁이란?]
- 명궁은 적당히 불거져 있어야 좋습니다.
- 명궁은 윤기가 있고 깨끗하며 밝아야 합니다.
- 명궁은 그 넓이가 좁지 않아야 합니다.
- 눈썹과 눈썹사이의 거리는 500원 동전의 지름 정도 거리가 적당합니다.
[명궁의 모양에 따른 직업운 ]
- 명궁이 넓으면 대인관계의 폭도 넓고 이해심도 크다고 봅니다.
- 반대로 좁으면 이기심이 많고 배타적이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은 커녕 경계심을 사기 쉽습니다.
- 명궁이 밝으로 약간 불거져 있는 경우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직업도 뭇사람의 리더가 되기 쉽습니다.
- 반면 명궁이 들어가 보이거나 주름이나 흠이 있는 사람은 소심하고 따지기를 좋아해 한 직장에 오래 버티며 근무하기가 힘들어 이직과 전직이 잦습니다.
- 명궁이 밝고 꺠끗하며 미간의 폭이 넓고 상처나 흠결이 없으면 종교계나 예술 또는 기술자와 연구가 등으로 진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우는 방탕과 사치나 주색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혹 자신의 명궁을 포함한 관상이 좋지 않게 보이드라도 마음이 밝고 꺠끗하면 모든 액운이 복으로 바뀐답니다.관상보다는 심상이라는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관상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음걸이 관상 - 걷는 모습으로 보는 관상 (0) | 2017.02.19 |
---|---|
얼굴 관상으로 보는 재물운 (0) | 2016.12.27 |
얼굴 관상으로 보는 부부운과 자식운 (2) | 2016.12.15 |
얼굴 관상으로 보는 부모운 형제운 (0) | 2016.12.13 |
귀 점관상 - 귀와 볼의 점으로 보는 성격과 운명 (0) | 2016.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