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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관상으로 보는 직장운과 직업운

category 관상학 2016. 12. 21. 08:51
요즈음 젊은 친구들이 학교를 나와도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직업을 갖기가 어려운 탓에 대학교 마지막 학년을 졸업하지 않고 더 버티는 것이 유행처럼 바뀐지도 오래구요.
우리 젊은이들이 가장 절실해 하는 직업에 대한 소망과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는, 지푸리기 잡는 심정으로 직업운을 살펴봅니다.

직업운이나 직장운은 명궁으로 봅니다.
명궁은 인당으로 눈썹과 눈썹 사이 즉 미간을 이야기  합니다.
명궁은 얼굴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다고 봅니다.

명궁은 직장운을 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크게는 선천적인 운명이나 숙명을 나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상대편을 알아보거나 관심을 나타낼 때는 그 상대의 눈을 응시하게 되는 데 그 두 눈의 중간에 있는 부위가 미간 즉, 명궁입니다.



  [좋은 명궁이란?] 
  • 명궁은 적당히 불거져 있어야 좋습니다.
  • 명궁은 윤기가 있고 깨끗하며 밝아야 합니다.
  • 명궁은 그 넓이가 좁지 않아야 합니다. 
  • 눈썹과 눈썹사이의 거리는 500원 동전의 지름 정도 거리가 적당합니다.
  [명궁의 모양에 따른 직업운 ]
  • 명궁이 넓으면 대인관계의 폭도 넓고 이해심도 크다고 봅니다.
  • 반대로 좁으면 이기심이 많고 배타적이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은 커녕 경계심을 사기 쉽습니다.

  • 명궁이 밝으로 약간 불거져 있는 경우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직업도 뭇사람의 리더가 되기 쉽습니다.
  • 반면 명궁이 들어가 보이거나 주름이나 흠이 있는 사람은 소심하고 따지기를 좋아해 한 직장에 오래 버티며 근무하기가 힘들어 이직과 전직이 잦습니다.

  • 명궁이 밝고 꺠끗하며 미간의 폭이 넓고 상처나 흠결이 없으면 종교계나 예술 또는 기술자와 연구가 등으로 진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우는 방탕과 사치나 주색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혹 자신의 명궁을 포함한 관상이 좋지 않게 보이드라도 마음이 밝고 꺠끗하면 모든 액운이 복으로 바뀐답니다.
관상보다는 심상이라는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