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 관상 - 걷는 모습으로 보는 관상
사람들이 걷는 모습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풀이 죽은 모습으로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뭐가 그리 바쁜지 총총걸음으로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의 걸음걸이는 자신도 모르게 생겨난 습관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걸음걸이가 자신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 봅니다.
[고개를 쳐들고 걷는 경우]
고개를 쳐들고 걷는 경우는 현실적인 일보다 망상이 많은 형태로 금전운이 박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생활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향도 강하며, 조급한 마음도 동반하므로 주변사람에게도 불안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고개를 숙이고 걷는 경우]
자신감이 약해 매사 소극적이고 방어적 성향으로 다른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고민이 많거나 잡생각이 많은 경우로 소심하고 우울하여 뜻하는 바를 이루기 힘들다고 봅니다.
사회생활이나 가정에서의 생활 모두 불운하여 행복한 삶이 되기 힘듭니다.
따라서 주로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타입으로 노년이 외롭고 쓸쓸하다고 봅니다.
[정면을 보면서 걷는 경우]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걷는 습관이야 말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걸음걸이를 가진 사람은 정의롭고 운도 따른다고 봅니다.
[총총걸음으로 걷는 경우]
언제나 바쁘고 침착성이 부족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사람으로 일처리는 빠르나 꼼꼼하게 마무리 하지 못해 실패도 잦습니다.
[걷다가 자주 뒤를 돌아 보거나 두리번 거리는 경우]
걷는 도중 자주 뒤를 돌아보는 경우는 의심이 많고 불안한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현재 자신이 하고 잇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나 확신이 떨어지며, 생활 자체에도 불안감이 많습니다.
뒤쪽에서 누군가가 부를 때 왼쪽으로 돌아보는 사람은 공무적, 또는 사무적인 타입입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돌아보는 사람은 자영업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발을 끌면서 걷는 경우]
생활에 대한 사고방식 자체가 뚜렷하지 못하고 목표의식이 약합니다.
따라서 금전운이나 연애운, 직장운 등 제반 여건이 모두 만족스러운 운이 따르지 못합니다.
[엉덩이를 빼고 걷는 경우]
엉덩이르 빼고 오리걸음을 걷는 경우 일의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합니다.
매사 끈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기 쉽습니다.
엉등이를 흔들면서 걷는 경우는 사고 방식의 깊이가 얕고 천박한 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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