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관상- 신체균형과 상체 부분의 개략적 운세
[전체적인 균형]
사람의 관상을 봄에 얼굴의 삼정이 있듯이 신체로 삼정으로 나누어 운세를 살피기도 합니다.
상정 - 목 부터 배꼽까지를 상정이라 합니다.
중정 - 배꼽부위부터 무릅까지를 중정이라 합니다.
하정 - 무릅부터 발아래 까지를 하정이라 합니다.
[상정이 하정보다 길다면]
남을 지도하거나 군림하는 위치에서 일생이 편안하다고 봅니다.
[상정.중정.하정의 거리가 같다면]
먹고 사는 데 따른 자금의 압박이나 궁핍에서 벗어난 편안한 삶을 살수 있다고 봅니다.
[하정이 상정보다 길다면]
긴 다리로 일생동안 부지런히 먹고 살기 위해 뛰어 다녀야 하고ㅡ 바쁜 만큼 성과가 나오기도 힘듭니다.
[상체부분]
① 목의 길이
.남자는 목이 짧은 것이 좋은 편이며 여자는 약간 긴편이 좋다고 봅니다.
여성의 목이 짧은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며 활동적이기는 하지만 결혼운이 박하다고 봅니다.
.목이 짧으면 복록이 있어 성공하기 쉽습니다.
.목이 긴 사람은 빈천하다고 보며, 특히 목이 약해 힘들어 보니는 사람은 애정생활에도 문제가 됩니다.
.목이 약간 앞으로 굽은 경우는 무관하나 뒤로 젖혀진 느낌이 나는 경우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② 결후부
. 우리가 흔히 목에 복숭아씨라고도 하며 남자들의 목에 튀어 나온 부분을 말합니다.
. 이 부분이 많이 튀어 나온 사람은 하는 일마다 부침이 많아 성공하기 힘든다고 봅니다.
③ 어꺠부분
. 어깨가 넓고 좌우 높이가 같으면 성공을 거두기 쉬우며 빈손이라도 자수성가할 타입입니다.
④ 가슴
.가슴은 넓고 두터워야 하며 새가슴을 가진 경우는 애정생활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가슴에 털이 있는 경우가 성공이 빠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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