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십신(육친)으로 나타내는 가족관계 흐름도



[육친이란]
  • 사전적 의미로는 부(父), 모(母), 형(兄), 제(弟), 처(妻), 자(子) 등과 같이 혈족 관계가 있는 사람을 육친이라 합니다.
  •  명리학에서는 조부와 조모가 포함됩니다.
  • 육친은 육신(六神) 또는 십신(十神)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이렇듯 육신으로 운세를 판단하는 방법을 십신간법(十神看法)이라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 육신과 혈족관게를 명확히 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십신:육친을 나타내는 법]
  • 육친은 일간을 중심으로 사주팔자의 각 글자가 일간과 음양, 오행의 차이로 상생, 상극을 따져 육친을 정합니다.


[십신:육친의 의미]
  • 비견 -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음양이 같은 경우로 형제와 자매로 성별이 같은 경우를 나타냅니다.
  • 겁재 -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다른 것으로 남매 등 성별이 다른 경우를 말합니다.
  • 식신 - 일간이 생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으로 자식을 나타내며, 남자의 경우 장모도 포함됩니다.  
  • 상관 - 일간이 생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으로 자식을 나타냅니다.
  • 편재 - 일간이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으로 애인과 아버지를 나타내며, 불규칙한 수입을 나타냅니다.
  • 정재 - 일간이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으로 아내와 아버지를 나타내며, 고정적인 수입을 나타냅니다.
  • 편관 - 일간을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으로 애인이나 자식을 나타냅니다.
  • 정관 - 일간을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으로 남편이나 자식을 나타냅니다.
  • 편인 - 일간을 생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으로 어머니나 계모를 나타냅니다.
  • 정인 - 일간을 생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으로 어머니를 나타냅니다.

[남자의 경우]
  • 나를 중심으로 내가 극하는 분이 부친이 되고, 부친이 극하는 분이 조부가 됩니다.
  • 물론 아버지가 극하는 분에는 아버지의 아내인 어머니가 포함됩니다.
  • 조부가 극하는 분이 조모가 됩니다.

  • 나를 생해 주는 분이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극하는 분이 할머니가 됩니다.
  • 내가 극하는 사람은 처도 포함됩니다.
  • 형제 자매는 나와 어깨를 겨루는 동격의 그룹입니다.

  • 나를 극하는 사람은 자식도 포함됩니다. 
    결국 남자들은 자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자의 경우]
  • 나를 중심으로 내가 극하는 분이 아버지이고, 아버지가 극하는 분이 할아버지입니다.
  • 물론 아버지가 극하는 분에는 아버지의 아내인 어머니가 포함됩니다.
  • 조부가 극하는 분이 조모가 됩니다.

  • 남자의 경우와 같이 

  • 나를 생해 주는 분이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극하는 분이 할머니가 됩니다.
  • 여자의 경우는 자신을 극하는 사람이 남편이 됩니다.
  • 물론 여자의 경우도 형제 자매는 나와 어깨를 겨루는 동격의 그룹입니다.

  • 여자는 자시에게 극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생해주는 관계가 됩니다.
    아마 어머니의 자상함이 나타나는 대목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