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법 -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운명이란]
운명은 운(運)과 명(命)의 합성어로 봅니다.
태어난 연월일시에 의해 정해진 명(命)은 바꿀 수 없으나, 운(運)은 노력 여하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들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사주팔자를 바꿀수는 없습니다.
일반 직장인 사주로 태어난 사람이 노력을 하여 거부가 되거나,
빈천한 사주로 국가 권력을 장악하게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개운의 첫번째 과제는 자신이 가지는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 합니다.
음치로 태어난 사람이 노력을 한다해도 성악가가 되지 않으며,
100m 달리기를 20초에 하는 사람이 노력을 한다고 해서 달리기 선수가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노력을 한다해서 마라톤 선수가 되거나 수영선수가 되지는 못합니다.
많이 노력을 하면 마라톤 거리를 뛰고도 죽지않을 수 있을 정도이면 다행이고,
수영도 물에 빠져 죽지 않을 정도면 많이 좋아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가지는 그릇의 크기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그릇 크기 한도 내에서 최대한 키우고 바꾸어 보고자 하는 것이 개운법이 됩니다.
[개운방법]
1.물심양면으로 남들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남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베푸는 것은 개운의 첫번째입니다.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마음으로나 말 한마디라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반가와할 일은 작더라도 그것이 바로 선행이요, 베품이 됩니다.
말한마디를 건네드라도 남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느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가를 생각하고 건네는 말이나 선행은 가선으로 공덕이 되지 못합니다.
2.명상하고 섬기며 기도해야 합니다.
조상을 잘 섬기고 부모에게 효도해야 합니다.
아울러 신앙을 갖는 것도 좋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조상을 잘 섬기는 제사 등은 가까운 혈족간에 우애와 정분도 두텁게 합니다.
3.풍수에 따라 옮기고 바꾸면 30%는 개선 된다고 봅니다.
운명은 타고난 70%와 본인의 노력에 의한 30%로 결정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안의 구석구석까지 풍수에 맞는 가구와 생활로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사주에 좋은 색상이나 방향, 음식 등 자잘한 것도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직업도 사주에 맞는 것이면 더더욱 좋을 것입니다.
배우자 선택은 최고의 개운방법중의 하나가 될 수도 있겠네요..
4.모든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타이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기분 좋은 일만 생각만 하도록 합니다.
잠이 깨면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라는 자기 암시를 그러지 말고 하도록 합니다.
5.본인보다 나은 사람과 사귀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보다 나은 사람은 나은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습관, 모든 것에서 배울 것이 없는지 찾아보고 따라하는 것도 좋습니다.
6.과거에 대한 집착보다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과거에 집착을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지난날 무엇을 했던 지난 이야기일 뿐, 현 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발전은 오직 미래를 향해 달릴때만 유효합니다.
많이 생각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7.과식도 개운에 해가 됩니다.
먹는 욕심을 자제할 줄 아는 것도 개운의 한 방법입니다.
지나친 식욕은 줄여 나가되 식사는 때에 맞추어 거르지 말고 잘 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시간과 양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안정된 생활이 이어지면 운세도 안정적으로 좋아지게 됩니다.
8.잠자리를 가려서 잘 줄 알아야 합니다.
잠자리가 계속 바뀌게 되면 운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대부분의 어려운 운세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잠자리가 수시로 바뀌게 됩니다.
정상적인 시간에, 정상적인 자세로, 정상적인 자리에서 자도록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9. 생활속에서 웃음과 활력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소문만복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항시 웃고 활기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정히 힘들면 기쁜것 처럼 흉내내는 연습이라도 거듭해 보세요.
어느 순간엔가 흉내내던 기쁜 일들이 자신의 일로 바꾸어져 있게 된답니다.
10.모든 생활에서는 좋은 날을 택해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행사나 큰 일에는 좋은 날을 가려 쓰는 습관도 좋습니다.
이사를 가드라도 용희신과 길일을 생각해 움직이고,
계약이나 매매 등에도 날짜를 선별해서 움직이도록 합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 태산을 이룹니다.
'사주 명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자운- 처덕(배우자덕)이 없는 사주, 처덕이 있는 사주 (1) | 2017.10.27 |
---|---|
오행의 물상과 물상대체 (1) | 2017.10.25 |
만세력이용방법(3)-플러스만세력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1) | 2017.10.24 |
건강운 - 사주 명리학으로 보는 건강과 질병운 (1) | 2017.10.24 |
부자로 살아가는 중화사주와 빈자로 살아가는 군비쟁재사주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