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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법 - 작명 또는 개명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개명에 대한 고민]
많은 분들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존재 자체를 나타내는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고심과 준비와 결단이 필요한 경우가 됩니다.

너무나 많은 생각 끝에 바꾸기로 한 이름, 
또다시 후회하는 이름이 되지는 않아야 합니다.
바꾼 이름을 또다시 개명하는 것은 법원에서도 곱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지어야 할까?]
후회하지 않을 이름으로 지으려면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개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당사자 만큼 절실힌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고민의 한자락을 같이 공유하는 마음으로 챙겨 보기로 합니다.

1.부르기 쉽고 듣기 좋아야 합니다.
 너무 어려운 이름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어렵다는 것은 발음하기에 어렵거나 글씨를 쓰기에 어려운경우가 포함됩니다.
 부르기 어려운 이름은 다른 사람들과 친숙해지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잘 알지못하는 어려운 한자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2.특정한 상황이나 물건을 연상되어 놀림감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남자는 남자다운 이름이 좋고, 여자는 여자다운 이름이 좋겠죠. 

3.이름에는 나름대로 좋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름 의미를 해석하면 좋더라도, 발음상 다른 좋지 않은 뜻으로 연상되는 이름은 피해애 할 것입니다.

4.너무 흔하지 않은 이름이 좋습니다.
 너무 흔한 이름은 다른 사람에게 잊혀지기 쉽습니다.
 또한 한 조직에서 같은 이름이 존재하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입장인 사람은 존재 자체를 무시당하기도 합니다.  

6.음령오행에서 상생하는 한글 문자를 선택합니다
 음령오행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한문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서류로 제출하는 일보다 직접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글 발음의 음령간 상생과 조화는 더욱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7.사주팔자의 오행에서 중화에 가깝게 조화되도록 합니다.
 이름을 지을 때 사주에 맞추는 것은 한자의 자원오행으로 합니다.
 한자의 자원오행은 사주에서 부족하고 필요한 오행인 용희신 위주로 합니다.
 
8.수리자획, 자원오행에서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자를 선택합니다.
 원형이정의 수리자획은 전통 작명법의 기본 중의 기본이 됩니다.
 지켜서 나쁘지 않은 것은 지켜주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옵니다.

9.음양이 음이나 양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음과 양이 조화가 맞아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부부가 화음이 맞고 조화가 되어야 화목하고 발전이 있습니다.

10.불용문자나 뜻이 이상하지 않는 문자를 선택합니다.
 불용문자란 그 뜻이 너무 고상하거나 귀한 의미라, 일반인들이 그 힘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불용문자를 몇가지 예시로 보면 
 龍(용룡), 皇(임금황), 福(복복) 등 아주 좋은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의문자에는 
 死(죽을 사), 病(병들 병), 痛(아플 통) 등으로 그냥 들어도 우리가 피하는 단어들일 수 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불용문자에 대해 갖가지 반대의사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누구는 불용문자를 달고 대통령이 되었느니 등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언제나 자신과의 조화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컨데 사막을 가는데 임자없는 100Kg의 금덩어리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죠.
 아마 옛날의 관우나 장비 쯤 된다면 어꺠에 둘러 메고 자기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현대의 우리는 어떨까요?

 물론 힘쎈 사람은 들쳐업고 얼마간은 가기도 하겠지만, 사막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막을 못벗어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금덩어리를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지요.
 금덩이로 힘을 소진해 자신의 목숨으로 대신해야 하는 경우가 아닐까요?
 우리가 불용문자라고 하는 것은 이런 맥락에서 보아야 합니다.
 
 위에서 예로 든 임금황(皇)다 같은 경우는 자신이 황제의 힘을 가졌다면 당연히 사용을 해도 되겠지요.
 그 정도의 자리는 감당할 능력과 힘이 있으니까요.
 일반 서민이 황제의 자리를 탐하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자신의 그릇 크기에 맞는 글자라냐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글자들 중에 굳이 좋지 않다는 글잘 쓰고 찜찜해 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개명의 또 다른 방법]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보겠다고 개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싱 실행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가족들과의 곤계에서도 쉽기만 하지는 안습니다.

이럴때 사용해볼 수 있는 것이 아호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백범 김구선생, 만해 한용운선생, 춘원 이광수 등 유명한 분들은 대부분 호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지난날의 인물이 아니라도 사례는 많습니다

요즈음 연예계의 가수들 모두 예명으로 불리고 있잖아요.
그들처럼 자신의 이름은 그대로 두고라도, 별명을 만들어 이름대신 널리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별명이나 호가 자신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이끌게 된답니다.
   

[혼자서 이름 짓기가 너무힘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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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쉽고 완벽한 이름을 지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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