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론(18) 식신과 상관의 태과와 불급
십성론(18) 식신과 상관의 태과와 불급 1.식상의 태과월주와 일지를 중심으로 식상(식신과 상관)이 태과하면, 일간은 소신과 원칙이 불분명하고 결단력이 부족해 지기 쉽습니다. 흔히 사람좋다는 평은 듣기 쉬우나 큰일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식상이 태과하면 신약한 일간이 식상을 향하는 경우가 되어 풍류적이고 색정을 탐하기 쉽습니다. 식상이 관성을 극하므로 관성이 무력해지게 되어, 제도나 규칙을 무시하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일정한 틀이나 제도에 메이는 것을 싫어하여 한가지 일에 매진하기 힘들며, 직장이나 주거의 이동 변동이 잦아 바쁘기만 할 뿐, 결과물이 부족하고 의식주의 불안도 느끼게 됩니다. 2.태과로 영향받는 십성 1).관성 극파.관성이 극파되면 명예는 실추되고, 직업은 이동, 변동이 오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