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불여심상 - 성찰과 수양은 관상과 다른 삶을 살게 한다.
관상불여심상 - 성찰과 수양은 관상과 다른 삶을 살게 한다. [일본 최고의 관상가]일본 관사학의 대가 [남보꾸]는 왜소하고 초라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남보꾸]의 제자 중의 한사람이 남보꾸의 관상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상은 우리가 보아도 좋은 곳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전적으로 나쁜 상만 갖추고 있습니다.그런데,삶은 그 나쁜 상을 완전히 초월하고 잇으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남보꾸]가 대답하기를 [그렇다. 나에게 좋은 상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병약한 나의 상에 대해 양생으로 수신을 하고,빈곤한 상에 대해서는 검약으로 생활을 하고.고독의 상에 대해서는 친구 사귀는 것에 힘을 썼다.나는 타고난 나의 상을 하늘의 가르침으로 알고 운명의 전환에 전심 전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