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론(17) - 비견과 겁재의 태과와 불급
십성론(17) - 비견과 겁재의 태과와 불급 1.태과와 불급1).태과어떤 십성이나 3개 이상이면 태과로 봅니다. 여기서의 태과나 불급은 비견과 겁재는 비겁으로, 식신과 상관은 식상, 편재와 정재는 재성, 편관과 정관은 관성, 편인과 정인은 인성으로 음양에 상관없이 한쪽만 있으면 됩니다. 식신과 상관이 모두 존재해 혼잡하거나, 편재와 정재, 또는 편관과 정관 등이 함께 존재해 혼잡하면 가치관의 혼란과 일관성을 잃게 되어,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2).불급불급은 해당 십성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식신과 상관 중에 식신만 존재하면 상관의 불급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식상이 존재하는 것이 되고, 편재와 정재중에 정재 하나만 존재하는 경우도 편재가 불급된 것이 아니라, 재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