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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궁(1) - 신살의 생월과 생시로 판단하는 당사주의 형제운


[안궁 雁宮이란]
안궁은 형제에 대한 운을 알아보는 것을 말합니다.
안궁으로 형제의 많거나 적음 , 형제간의 우애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당사주의 태어난 달을 12신살의 월과 시로 따져 찾게 됩니다.

[안궁 형제운 조견표]

여기서는 양력 1975년 6월 21일(음력:1975년 5월 12일) 신시 출생자의 안궁을 살펴봅니다.
12신살 기준 월지는 미에 해당하고 시지는 인목에 해당합니다.
조견표에서 찾을면 목(沐)이 됩니다.


[플러스당사주에서]



플러스 당사주에서 
양력 1975년 6월 21일(음력:1975년 5월 12일) 신시 출생자의 안궁을 확인해 본 자료입니다.
해당 설명을 보기 위해서는 형제운이라는 글자 옆 [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포 胞] 
.공허한 뜰아래 삼형제가 동기로다
.남북 소상에 한 기러기가 갈대를 물었구나.
.세상은 밝고 물은 맑으나 어찌하여 고독함인다.
.극을 받아 고독하고, 귀록이라 사형제로다.
.록이 없아 사형제이나 형제간에 불화하기 쉬웁구나.


[태 胎]
.공허한 뜰에 두 기러기가 노니는구나.
.부모덕이 부족하고 비바람이 세차구나.
.두형제가 한결같이 무력하니
.달빛은 으스프레한데 외롤히 섰구나.
.만일 육해를 만난다면 손실을 보게 되리로다.


[양 養]
.형제는 셋이나 떨어져 살게 되리로다.
.집안에서도 식구끼리 다툼이 심하구나.
.다만, 남북에서 소리는 함께하여 화목하리로다.
.형제간에 우애가 적어 따로 살아 가리로다.
.여러번 이사를 한 뒤에 부모를 봉양하리로다.


[생 生]
.빈 뜰에 다섯 기러기가 각기 나는구나
.비록 형제는 만흐나 두형재가 기약을 하는도다
.때에 따라 이복 형제도 함께 하리로다.
.형제가 동서로 분리하여 살게되니 고독한 상이로다.
.함꼐 뜻을 모으지 못하니 이익을 다투지 말라,


[목 沐]
.형제는 셋이나 삶이 힘들고 공이 없도다.
.천지에 도움이 적으니 가업을 지키기 어렵구나.
.형제가 떨어져 삶에 그 벽이 높고 두텁도다.
.하는 일마다 삼형제의 생각이 각각이로다.
.고향땅이 이롭지 못하니 차라리 타향에서 현달하리로다.


[대 帶]
.형제는 많으니 두형제 사이가 돈독하구나.
.만경창파에 길잃은 외로운 배라.
.남북의 두형제가 서로 연락을 하는도다.
.비록 고독함이 많으나 말년에는 부귀영화를 누리리로다.
.끝없는 세파로 형제간에 동서로 떨어져 지내게 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