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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격(4) - 비견격 일간의 성향과 주변상황



[비견격 일간의 특징]
.비견격은 월간에 비견이 투출된 경우를 말합니다.
.비견격이 성립되면 고집과 자존심이 대단하고, 자기중심적 경향이 뚜렷합니다.
.따라서, 타인의 간섭이나 통제를 꺼리는 경향이 강하게 표출됩니다. 

[비견격 일간 예시]
1.위 명조는 오월에 태어난 병화일간입니다.

2.자기계절에 태어난 병화일간이, 월간 병화의 도움도 받는 경우라 힘이 넘칩니다.
.이 자체로 힘이 넘치는 경우라 누구의 생조나 도움도 필요없습니다.
 즉, 목오행(인성)이나 화오행(비겁)은 필요없는 명조가 됩니다.

.비견격이 되니 병화일간은 부모 형제덕이 부족한 명조가 됩니다.
 따라서 일찍부터 성숙된 행동을 나타내고, 스스로 판단 결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당연히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중심적 사고를 갖게 됩니다.

3.이 명조에서는 일지의 오행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성향이 나타납니다.
 비견격인 병화일간의 마음은 식상과 재성을 향하게 됩니다. 
 참고로, 관성이 직장이면 식상은 사업의 개념이 됩니다.
 당연히 자신의 넘치는 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사업이나 사회활동을 하려합니다.
 물론, 그 결실인 재물 또한 추구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만약, 수오행인 자(子)수가 오면, 병화일간은 비견격 다운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오히려, 넘치는 힘이 일지 관성에 의해 제약을 받는 명조가 됩니다.
 따라서, 사사건건 부부간이나 주변과 터러블과 갈등이 생기는 명조가 됩니다.
   
[비견격 일간의 성향]  


 위 명조는 묘월에 태어난 을목일간의 여명사주입니다.
 을목은 음의 성정을 지니고, 화초나 잔디 등으로 생명력과 착근력이 뛰어납니다.
 주변에 가능한 모든 것을 이용해 목적을 달성하려는 경향도 나타냅니다.

 또한, 현실적 생활태도를 견지하고, 끈기와 집념이 강합니다.
 혼경에 순응하여 현실적 감각으로, 결과를 중시하는 성향도 보입니다.

 자기 계절에 태어난 을목이, 월지 묘목의 정기인 을목이 천간에 투출하여 비견격이 됩니다.
 비견격 을목은 환경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이나 주관성이 뚜렷해 집니다.
 따라서, 관성의 극보다는 식상과 재성을 향하려는 경향을 강하게 나타냅니다.

 위 명조에서 일지에 또다시 목오행인 묘목이 온다면,
 더 이상 이 을목은 관성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설령 운에서 관이 오더라도 오히려 강한 나무에 쇠가 부러지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이번에는 금오행인 유금이 오는 경우를 살펴봅니다.
 비견격으로 주관성과 추진력이 뚜렷한 을목일간이 식상과 재성을 향하고 있습니다.
 식상과 재성을 향한다는 것은, 밖으로 사업 등의 활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가꾸겠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관성이 오는 경우로, 여명인 경우는 남편이 되겠네요.
 밖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일하고 싶은 욕망이 강한데 남편이 가로막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지에서 힘없는 남편이, 하늘같은 아내를 두고 잔소리를 하는 겪입니다.
 당연히 불화와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운의 흐름에 따라 이별수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이번에는 화오행이 오는 경우를 살펴봅니다.
 하고 싶은 사업을 벌이는 결과가 됩니다.
 만약에, 시간이나 시지에 재성인 토오행이 온다면 사업의 결과도 좋아지는 명조가 되겠네요.

 직업은 화를 이용한 직업이나 토오행의 직업군이 어울릴 것입니다.
 화오행 직업군 : 기술이나 자격증을 이용한 개인사업
 토오행 직업군 : 중개업이나 건축, 토목 등이 해당합니다.

[비견격 일간의 배우자]
.비견격 일간은 고집과 주관이 강해 모든 것을 자신이 주도하려 듭니다.
 따라서 배우자는 유연성이나 융통성이 크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여명이 비견격이면 남편은 가정적이고 속깊은 사람이아야 합니다.
 때에 따라 셔터맨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 제격이 되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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