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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사주(12) - 여자의 사별운

category 사주 명리학 2020. 11. 29. 19:51

여명사주(12) - 여자의 사별운

 

 

1.사별이란

사별은 가족인나 친구 또는 아끼던 애완동물 등을 먼저 떠나 보낸후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괴로움의 시간 등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 남편을 일찍 잃게 되는 경우를 사별로 정의하여 알아 보기로 합니다. 사별을 겪게 되면 현실로 받아드릴 때까지, 많은 시간과 갈등이 생깁니다.

 

사별을 겪게되면 현실에 부인과 무력감, 우울증 등으로 공황장애를 겪기도 하고, 상대에 대한 죄책괌과 분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배우자와 사별하는 것은 부모나 자녀를 잃는 경우보다 더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합니다. 배우자의 사별을 겪은 사람은 고립감으로 수명도 많이 줄어든다고도 합니다.   

 

2.사별 가능성이 큰 명조

1).관성 미약

원국의 관성이 미약하거나 본연의 역할을 하기 힘든 경우, 관성이 운의 십성과 합이나 충으로 관성역할을 하지 못하면 사별을 겪을수도 있게 됩니다. 특히 합화한 오행이 기신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그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고 봅니다. 

 

 

2).남편의 명조

아내의 사주에서 위와 같은 현상이 생기더라도 남편의 명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남편과 사별외의 일로 인연이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사별이 아니면서 남편이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라, 부부간에 합의로 갈라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3.예시명조

위 명조는 인월에 태어난 상관격의 신강한 여명사주입니다. 초봄에 태어난 을목이라 당연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 합니다. 따라서, 직업활동이나 사회활동에 전념을 다하는 명조로, 음양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을목이나 묘목, 오화는 오행상으로는 음목, 음화이지만 근본이 양의 기운입니다.

 

따라서, 이 명조는 거의 양팔통에 준하는 명조로 봐야 합니다. 을목여성은 성격이 다소 편협하기 쉽고 육친과의 인연과 정, 덕이 부족한 명이 됩니다. 비겁이 너무 강해 비겁을 설기하는 식상 화를 용신으로 정했으나, 이 기운은 남편에 해당하는 관성을 극하는 기운입니다.

 

이런 명조의 경우 을목여성이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더 남편과의 인연이 약해지는 명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에 해당하는 정관 신금이 시지에 위치하고 있으나, 동주한 시간의 갑목과 일지 묘목으로부터 역극을 당해 거의 존재감이 없는 명조로, 관성의 역할은 불가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원국에서 관성이 존재감을 나타내기 힘들면서, 시지에 위치한 경우라 을목여성이 결혼을 한다면 중년기 이후에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런 명조의 경우는 가급적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하게 됩니다.

 

1).18세 갑자대운 - 계해대운

위 그림은 을목여성의 대운으로 남편운에 해당하는 부분만 살펴보기로 합니다. 결혼이 가능한 18세부터 37세까지는 비겁과 인성운이라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성인 관성을 더욱 약하게 하는 기운이라, 거의 파경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2).38세 임술대운

대운 천간이 인성이라 불안하지만, 지지가 술토로 관성을 생조하는 기운입니다. 이런 운에서는 세운을 잘 살펴 결혼을 하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3).48세 신유대운 - 경신대운

신유대운은 최고의 결혼운이 될 것입니다. 일찍 결혼을 한 경우면 이시기가 재혼운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58세 경신대운은 천간이 시간의 갑목과 갑경충을 하지만, 이경우도 을목여성의 결혼운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4).68세 기미대운 - 무오대운

남편과의 사이에 문제가 별로 없는 원만한 시기입니다.

 

5).88세 정사대운

천간과 지지가 강한 식상운이라, 이 시기에 사별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대운의 강한 식상인 화기운이 미약한 관성 금기운을 화극금으로 극하게 되어, 시지 신금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 경우로 봐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도 남편의 명조에서 이상이 있는지를 함께 살펴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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