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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사주(10) - 만혼의 여명사주

category 사주 명리학 2020. 11. 27. 01:44

여명사주(10) - 만혼의 여명사주

 

 

1.만혼이란

여성들의 편균 초혼 연령은 30.6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0세에서 31세 정도를 여성들의 결혼 적령기라고 보면, 만혼은 33세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만혼 가능성이 큰 명조

1).

연간이나 월간에서 비겁이 강하게 작용하면, 관성의 극을 꺼리게 됩니다. 당연히, 남편의 간섭이나 통제를 받아드리지 못해, 결혼에 대해 관심이 적고 결혼이 늦어지게 됩니다. 

 

위 명조는 인월인 초봄에 태어난 갑목 일간이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싶어합니다. 더구나, 비겁이 강해 신강한 명조라면, 관성의 극보다는 식상과 재성을 향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당연히 남편의 간섭이나 통제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사회활동이나 직업활동에 더 관심이 큽니다. 

 

따라서, 일간 갑목은 식상인 오화와 재성인 무토를 향하려는 마음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명조에서 일지에 남편에 해당하는 편관인 신금이 위치한 경우를 가정해 봅니다. 강한 목기운으로 둘러 쌓인 편관 신금이 월지 인목과 인신충을 이루어, 신금이 무력해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여명 사주에서 월간은 부친궁이기도 하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궁이 되기도 합니다. 남편궁에 남편에 해당하는 관성과 극이 되는 비겁이 강하게 작용하면, 남편인 관성이 일간을 극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갑목 여성은 남자가 안중에 없는 경우이기 쉽고, 결혼 자체에 대한 관심도 크지 않습니다.

 

 

2).

월지나 일지의 비겁이 강한 경우도 결혼이 늦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는 남편궁인 월간이나 일지를 일간과 같은 기운이 위치해 관성의 극을 꺼리고, 관성을 무력화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결혼이 늦어지기 쉽고, 성혼이 되드라도 파경을 맞기 쉽다고 봅니다.

 

월지나 일지에 위치한 비겁이 강한 힘을 가진 경우도 남편궁에 해당하는 월간이나 일지가 본연의 역할을 하기 힘듭니다. 남편궁에 남편이 위치할 수 없는 실정이니 이런 명조의 경우 중년기까지는 결혼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3).

월간이나 일지가 충이 되어 불안정한 경우도 부부간에 인연이 약합니다. 

 

 

4).

월간에 편관이 위치하면서 일지나 시간에 합이되는 정관이 위치하면, 관살혼잡의 명으로 초혼은 실패하기 쉽습니다. 당연히, 일지나 시간의 정관과 재혼을 하게 된다고 보기도 합니다. 단, 관살혼잡의 명이라도 월간이나 일지에 합이 되는 정관이 위치하고, 시간에 편관이 위치하는 경우는 관살혼잡의 의미가 다소 약합니다.

 

신금일간의 여성의 명조로 월간에 편관이 위치하고, 시간에 정관이 위치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신금여성이 정화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이상형인 병화를 만나, 정화 남편을 버리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런 명조의 경우, 경금이나 신금이 운에서 오게 되면, 신금 여성의 기가 강해져, 정화 남편과 불화와 갈등이 심화하게 되고, 남편인 편관 정화의 입장에서는 신금이나 경금의 또다른 여자가 운에서 온 격이라, 부부가 자신의 계산에 맞아 쉽게 갈라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위 명조의 경우 신금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인 병화남편을 만나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명조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아가면서 남편이 편관인 정화의 성향을 보이거나, 남편과 갈등과 불화가 생길 수 있는 명조이지만, 이미 부부간에 합을 이룬 상태라 부부간에 이별수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한편. 시주는 자식궁인데, 자식궁에서 일간을 극한느 경우입니다. 당연히 자식과 동거가 어렵고, 자식과 불화한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명조의 경우 노년기가 다소 평탄치 못한 상황이 되기 쉬우니, 노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5).

원국에 관성이 없거나 있더라도 관성으로서 역할을 하기 힘든 경우에는 남자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남자와 인연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결혼이 늦어지게 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아예 결혼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축월에 태어난 신금일간의 신강한 인성격 여명사주입니다. 신금은 보석이라 자신을 밝게 비추어 줄 병화가 간절한 명조이지만, 원국에 정관인 병화가 없습니다. 이런 명조의 경우 신금여성은 언제나 자신을 따뜻이 보살펴 줄 남자를 원하지만, 자신의 사주에 남자가 없는 경우입니다.

 

이렇듯 남자가 간절히 필요한 명조에서 관성이 없는 경우는 남난의 명이 되기 쉽습니다. 신금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여기는 남자를 만나면, 언제라도 함께 할 마음의 준비가 된 격이라, 항시 주변에 남자들로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남자들에 둘러쌓여 살기도 하지만, 가정을 이루기는 힘든 명이 되기도 합니다.   

 

 

6).

관성이 시주에만 위치한 경우도 결혼이 늦어지거나 ,연하의 남성과 결혼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원국의 구성에 따라서는 재혼의 명이 되기도 합니다.

 

시주는 자식궁이자 명주의 노년기를 나타냅니다. 남편에 해당하는 관성이 시주에 위치하면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시주는 일간의 아랫자리라 연하의 남자와 짝을 이루기도 하지만, 더러는 남자와 인연이 약한 경우도 생깁니다.

 

참고로, 위 명조의 경우 일지와 시지가 자미원진 관계이기도 합니다. 일지와 시지가 원진관계면 당연히 시주에 위치한 육친들과 인연도 그만큼 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원진관계는 포함하지 않은 경우의 해석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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