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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방법

category 작명.감명 2021. 4. 10. 11:58

운명을 바꾸는 방법

 

 

1.운명 運命이란?

운명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물의 생사에 관해, 정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미 정해진 것이라, 열심히 노력을 해도 이룰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에 지쳐가다보니, 운명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명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명령과도 같은 것이라, 누구나 예속될 수 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고, 누구는 흙수저로 태어난 그 자체가 바로 명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타고난 유전적인 요인들도 모두 이 명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운은 바뀌고 변화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무리 잘 나가던 사람도 어느 순간에는 나이도 들고, 시들어 가는 시기가 오게 되고, 죽고 못사는 남녀사이도 어느 순간에는 앙숙처럼 서로 어르릉거리는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바뀌어 나가는 것이 운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힘에 의해, 정해진 길을 걷게 되는 것이 운명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운명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보는 방법이 없는지를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2.운명을 바꾸는 방법들

 

1).결혼

운명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혼을 제2의 탄생이라고도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신데렐라 이아기며, 계모의 구박을 받았으나 왕자를 만나 행복을 누렸다는 콩쥐팥쥐 이야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결혼으로 인해 남편이나 아내로 인해 목숨을 뺴앗기는 사럐도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면, 어떤이는 재벌의 딸과 결혼해, 일약 상류층으로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결혼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인 동기가 된다고 봅니다.   

 

2).기도와 음덕쌓기

운명도 음덕 앞에는 길을 비킨다고도 합니다. 진정으로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음덕을 쌓게 되면, 모든 복이 자신을 위해 다가온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확인하기도 힘들고, 순수하게 적선을 하기도 쉽지 않으니, 좀 더 확실한 방법들을 찾게 됩니다.  

 

3).개운의 단골메뉴 개명

누구나 운명을 바꾸는 방법으로 개명을 생각하게 됩니다. 연예인이나 작가들은 데뷰를 하면 예명이나 필명부터 짖게 됩니다. 그만큼 예명이나 필명이 그 사람의 인기를 좌우하게 되고, 급기야 이름에 운명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4).이름과 사주팔자

사주팔자는 타고난 운명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드러나지 않은 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에반해 이름은 들어난 운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더라도 사주를 보고 찾지는 않지만, 이름만을 보고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름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무리 사주팔자가 좋아도 사주팔자로 그 사람을 지칭하거나 부르지는 않습니다. 반면, 이름은 좋든 나쁘던 그 사람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명칭이 됩니다. 이렇듯 이름은 그 사람의 운명을 이끌어 나가는 이정표가 된다고 볼 것입니다.

 

 

3.이름과 운명

 

1).이름대로 산다.

이름은 그 글자가 지니는 모양이나 뜻, 글자의 소리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름은 수없이 불리워지고 각인이 되면서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에너지도 만들어 집니다. 그 생성된 에너지는 밤낮으로 이름의 주인공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중에 1, 2초가 없다고 아무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1초가 꾸준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하루가 되고, 1달이 되고 급기야 1년이 됩니다. 이처럼 이름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순간적으로는 미약해 보여도 거듭되는 순작용을 하게 되면, 어느 순간 운명이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이름은 꾸준히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고, 나뿐 이름은 나쁜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이게 됩니다. 어느 순간에서 보면 조금 나쁘게 움직이든, 조금 좋게 움직이든 그 크기가 미약하기 떄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봅니다. 

  

2).베스트셀러도 이름이 좌우한다

어떤 물건이든 그 물건의 이름이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물론, 제품이 이름만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그 제품이 유용한 역할을 할 때, 이름까지 좋으면, 쉽게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되어, 히트작이 될 수 있습니다.

 

3).성경 속의 개명사례

사주팔자나 운명을 이야기하면 가장 이상하게 여기는 분들이 기독교 신자분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도 개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창세기 17장에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않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다음 [네 아내 사래는 사라라 하라. 이는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함이니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결국 이름을 바꾸어야 만인의 통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나타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4).고속도로의 개명

대구와 광주를 있는 고속도로가 [88올림픽 고속도로]입니다. 그 후 확장공사를 거쳐 [광주대구고속도로]로 명칭이 바뀌게 됩니다. 약칭으로는 [광대고속도로]로 삐에로를 연상시킨다는 민원이 줄을 잇게되어, 결국은 [달빛고속도로]로 개명을 하게 됩니다.

 

5).개명에 대한 욕구

김대중 전대통령은 개명으로 인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도 전해집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의 상호가 회사의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하구요. 회사의 제품은 그 제품의 이름에 따라 다른 운명을 걷게 된다고 봅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과 행동은 물론, 일상 생활의 사소한 패턴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사람들도 자신의 그릇 크기에 따른 이름을 가짐으로써,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게 됩니다. 

 

6).이름을 자주 바꾸면

이름은 오래 사용할 수록 그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이름을 너무 자주 바꾸게 되면 그 사람 자체의 정체성이 없어지게 되고, 행운을 바라고 함부로 이름을 바꾸게 되면, 복은 커녕 재앙으로 돌아오기 쉽습니다. 최근 좋지 않은 일로 뉴스에서 떠들썩한 사람들은 대부분 여러번 개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은 하지 않고 이름으로 모든 것을 얻고자 하다보니, 스스로도 환상과 불합리한 사고방식에 젖어들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결국, 잦은 개명은 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화근이 된다는 것도 깊이 새겨야 합니다.

 

 

4.좋은 이름이란?

1).부르기 쉽고, 듣기에도 좋은 이름이라야 합니다.

2).좋은 뜻이 담긴 이름이라야 합니다.

3).너무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야 합니다.

4).사주의 불균형을 어느정도 바로잡는 이름이라야 합니다.

5).용신오행이 포함되는 이름이 좋습니다.

6).글자간에 음령오행이 상생을 이루어야 좋습니다.

7).나뿐 뜻이 포함되지 않는 이름이라야 합니다.

유튜브 : www.youtube.com/watch?v=CeWxzN4T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