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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견관 - 상관패인 사주

category 사주 명리학 2016. 12. 3. 14:04

상관견관 - 상관패인 사주





[상관견관]
  • 상관이 정관을 보게 되는 것을 상관견관이라 합니다.
  • 상관은 내 남자를 의미하는 정관을 상하게 하므로 남자가 미워지거나 무시하게 되어 부부간에 불화와 이별수가 따르기 쉽습니다. 
  • 상관견관은 천간은 천간끼리, 지지는 지지끼리 일어나는 운동입니다.
  • 또한 천간은 정신적 기운을 관장하므로 시간과 천간의 경우 처럼 멀리 떨어진경우도 작동이 된다고 봅니다.
  • 위 예에서 처럼 병화 [상관]이 경금[정관]을 보았을 경우 상관 견관의 팔자라고 합니다.


  • 상관견관이 되면 관재나 구설수가 따르기 쉽고, 인간적인 배신감을 많이 느끼거나 직장생활도 원만치 못하고 가족 간에는 불화와 이별수가 따릅니다. 
  •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보다는 자기 위주의 삶에 빠지고 여자는 남편이 미워지거나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강해 진다고 봅니다.
  • 그러나, 여자의 경우 자식에 대한 사랑는 집착하리만큼 강하다고 봅니다.


  • 일주나 시주에서 년주나 월주를 자신이 사회를 변경시키려는 의미로 해석되어 집니다.
  • 반대로 월주나 년주에서 일주나 시주를 상관 견관하는 경우는 사회가 나의 규율이나 정의심을 손상케 하는 것으로 관재 구설이 따르고 사회적으로 낙오자로 생활하기 쉽습니다. 


[상관패인]
  • 정인으로 상관을 제압하여 정관을 구하게 된다는 것으로 상관이 강하면 정인으로 적절히 제압해 주어야 합니다.
위 사주의 경우 연간 월간이 상관견관이 되고 시간이 상관패인하여 흉의가 많이 줄어들지만 계수가 편인이라 병와를 제압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인의 본질인 인격의 수양과 학업 등으로 인성의 보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