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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사주 - 바람기 있는 남자 사주

category 사주 명리학 2017. 5. 16. 14:33

외도 사주 - 바람기 있는 남자 사주


[바람기 있는 사주]

.사주원국에 관성이 없거나 미약할 때 식상이 혼잡한 경우
  - 자신을 통제하거나 규율하는 힘을 말합니다.
   -.식신과 상관이 혼잡하면 풍운아 기질이 생깁니다.

위 명조에서 축월에 태어난 정화는 편재격으로 신약한 사주입니다.
청색 원으로 표시된 축토와 무토는 식신과 상관으로 식신과 상관이 혼잡한 사주입니다.
핑크색의 원으로 된 천간 신금과  지지 신금은 정재와 편재로 재성도 혼잡입니다.

이렇듯이 식상이나 재성이 혼잡하고 과다한 사주에 관성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성은 자신을 통제하는 규율이자 도덕관념 등입니다.
식상이 많아 끼가 많고 재성이 또한 혼잡이라 여자도 주변에 많습니다.
그런데 도덕 관념조차 부족하면 자칫 주색으로 패가 망신할 수도 있는 사주입니다.
    

.신강한 사주에서 편재가 일지나 시간에 존재하고 일간의 극이 강한 경우 

위 명조는 해월에 태어 난 을목으로 정재격인 신강한 남명의 사주입니다.
우선 바람기를 알아보는 중이므로 여자인 재성을 찾아봅니다.
재성은 월간 편재인 기토, 일지 편재인 축토, 시간 정재인 무토로 3개나 됩니다.

우선 육친을 구분해 봅니다.
일간 을목의 아내는 누가될까요?
일간의 아내는 일간과 합을 하고 있는 시간의 정재 무토로 봐야 합니다.

그러면 일간과 동주하고 있는 편재 축토는 딴살림을 차린 애인정도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월간도 편재네요.
월간 편재 기토는 육친으로 어떻게 되나요?

월간 기토는 정인인 해수와 동주하고 있습니다.
정인이 모친이고 모친과 동주하는 분이니 당연히 부친이 됩니다.
    

.신약한 사주에 재성이 혼잡하고 과다한 경우도 바람기 있는 사주입니다.
.신약한 사주에 식신과 상관이 혼잡한 경우도  바람기 있는 사주입니다.

  재성혼잡과 식상의 혼잡은 위 첫번째 예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관계로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