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 - 얼굴은 삶의 이력서
관상학 - 얼굴은 삶의 이력서 1.사주와 관상흔히들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이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좀 유식한 척 한자말로 바꾸면 四柱不如觀相 觀相不如心相(사주불여관상 관상불여심상)이 되겠지요. 깊은 성찰과 수양을 거쳐 마음을 좋게 쓰면 관상과 다른 좋은 삶을 살수 있고, 좋은 관상은 사주와 다른 삶을 살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마음 씀씀이가 후하고 어질면 얼굴에 밝은 미소가 살아나 관상이 달라지고, 얼굴이 밝고 맑아지면 자신이 타고난 사주와 무관하게 좋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는 사주명리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음덕과 같은 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사주는 타고난 명운이지만, 관상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들어가는 자신의 운명의 발자취와 같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사주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