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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론(5) - 일간과 생관계의 사위, 극관계의 며느리(자부)

 

 

[며느리 : 자부]

.아들의 배우자가 자부, 즉 며느리가 됩니다.

.남자는 직업활동을 통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의 역할이 우선입니다.

.건명에서의 관성은 자식의 의미보다는, 직업적 의미가 더크게 작용을 합니다.

 

.자식과의 관계는 여명에서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관성을 자식으로 보기보다는, 아내인 재성을 먼저 찾게 됩니다.

.재성인 아내가 생조하는 식신이나 상관을 자식으로 분류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반면, 아내는 자식의 양육과 가사가 최우선시 됩니다.

.따라서 아내의 명에 나타난 식신과 상관은 아들이나 딸, 의식주를 나타냅니다.

.또한 아내의 명에 나타난 관성은 남편과 가정의 의미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참고로, 건명에서는 관성이 없을 경우, 식상을 자식으로 볼 수도 있게 됩니다.

 

 [예시명조]

  

 위 명조는 인월에 태어난 경금일간의 여명사주입니다.

 경금일간은 앉은자리 통근을 하여 주관이 강하고, 고집도 강한 성향을 나타냅니다.

 월간의 편관 병화는 경금일간의 남편으로, 바로 옆자리에 위치해 인연이 깊다고 봅니다.

 

 그러나, 남편과의 정이나 덕은 부족한 명조가 됩니다.

 남편인 월간 병화도 앉은자리 통근을 하여 힘이 강하니, 부부간에 힘겨루기 양상입니다. 

 월간 병화를 생조하는 월지 편재는 월간 병화의 모친으로, 경금 일간에게는 시모가 됩니다.

 경금일간의 명주와 시모와는 음양이 같고, 충까지 있는 사이라 고부간의 갈등과 마찰이 큽니다.

 

 시간의 식신 임수는 경금여성의 아들이 됩니다.     

 시지 정관 오화는 경금일간의 정있는 남편이 아니라, 자부가 됩니다.

 아들인 식신 임수와 한 몸을 이루고, 임수 아들이 극하는 오행이라 아들의 아내입니다.

 

 자부(며느리)인 정관 오화와는 음양이 다르고, 바로 옆에 위치하지 않아 고부갈등은 없습니다.

 일간과 자부(며느리)의 음양이 같고 바로 옆에 위치하면, 고부간에 갈등이 생깁니다.

 더구나, 기신으로 흉작용을 하게되면, 고부간의 갈등이 심합니다.

 

 이 경우, 며느리의 입장에서는 남편이나 가정위주의 생활릉 하기 힘든다고 봅니다.

 오히려 남편이나 시모를 무시하는 성향을 나타내거나, 밖으로 돌기 쉬운 명조가 됩니다.

 

 

[사위]

.사위는 딸의 남편이 되므로, 사위는 딸을 기준으로 파악합니다.

 여명에서 원국에 자리한 식상이 딸이 되므로 , 식상을 극하는 인성이 사위가 됩니다.

 

 [예시명조]

  

 위 명조는 진월에 태어난 신금일간의 여명사주입니다.

 명조에서 정인이 둘이나 있습니다.

 육친은 일간을 중심으로 윗자리인지, 아랫자리 인지에 따라 육친을 분류해야 합니다.

 

 월지 정인은 일간보다 손위의 인성이니 당연히 모친이 됩니다.

 모친을 극하는 월간의 정재는 부친이 되구요.

 일간 신금을 극하는 일지 정관의 사화는 남편이 됩니다.

 신금일간이 남편을 깔고 앉은 격이라 ,이런 경우는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시지의 식신 자수는 음의 성향을 같는 식상이라 딸이 됩니다.

 시지 식신과 한몸을 이루고, 극하는 입장에 있는 시간의 무토가 사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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