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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분석(1)-일주와 주변의 음양조화

category 사주 명리학 2019. 7. 21. 20:09
원국분석(1)-일주와 주변의 음양조화


사주 명리의 해석에 대한 기본은 음양의 문제 입니다. 이 음양으로 인해 오행과 십성이 탄생하고, 게절도 생깁니다. 여기서는 오행의 음양관계, 십성의 음양관계, 게절의 음양관계를 알아보고, 어떻게 해석이 달라질 수 잇는지를 살펴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 차근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일간의 성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1.기본적으로 일간 자체의 음양을 따져보게 됩니다.
2.월지의 음양관계를 따집니다.
3.일지의 십성에 따른 음양을 따집니다.
4.타고난 근본인 년지의 음양관계를 살피게 됩니다.


[일간의 음양관계]



오행은 목,화,토,금,수의 5가지 기운을 음과 양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목오행과 화오행은 양의 기운이 되고, 금오행과 수오행은 음의 기운입니다. 물론 토오행은 환절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음과 양의 중간 기운에 속합니다. 목,화,토,금,수의 5가지 기운은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의 10가지 기운으로 나뉘어져 10천간을 이룹니다,

양의 기운인 목과 화의 기운 중에서 갑목과 병화, 중간기운인 토오행에서 무토, 음의 기운인 경금과 임수는 다시 양의 기운으로 세분되어 양간이라고 합니다. 음의 기운인 을목과 정화, 기토, 신금과 계수는 음간으로 분류합니다. 조금 혼란 스럽지만 위 그림과 대조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을목과 정화는 음간으로 음의 성정을 지닌 오행이지만, 근본이 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을목이나 정화 일간으로 태어난 사람은 음의 오행이지만, 근본이 양의 기운이라 활발하며 활기가 있고, 뛰어난 화술을 구사하며 대중적인 성향에 자기 표현이 능하다고 봅니다.

반면, 신금과 계수일간의 경우는 같은 음의 일간이지만 본성 자체가 음의 성정입니다. 당연히 소극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다는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함부로 표출하는 법이 적고 안으로 삭히는 성정이 강합니다.


[월지의 음양관계]
태어난 계절에 따라 일간의 성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봄이나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가을이나 겨울에 태어난 사람보다 좀더 활달하고 개방적이라고 봅니다.


위 명조는 축월에 태어난 기토 일간입니다.
축월의 기토일간이면  한겨울의 얼어붙은 땅이라, 기토 본연의 의무인 나무를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기토 일간은 언땅을 녹여줄 화오행을 향하게 됩니다. 기토일간에게 화오행은 인성입니다. 따라서, 축월의 기토일간은 체면과 안정을 우선시하고 쉽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성정을 지닌다고 해석하게 됩니다.

 
위 명조는 미월에 태어난 기토일간입니다. 미토와 축토는 같은 토오행이나 그 기운은 전혀 다릅니다. 축토가 한겨울이면 미토는 한여름입니다. 기토일간은 더위를 식혀주고, 말라가는 흙을 적셔줄 물을 찾게 됩니다. 기토일간에서 수오행은 재성입니다, 따라서, 미월의 기토일간은 강한 승부욕을 나타내며, 외향적 성향을 가진다고 봅니다.


[일지의 음양관계]
일지에 어떤 십성이 오느냐에 따라 일간의 성향과 가치관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식신과 상관, 편재와 정재는 양의 성정을 나타내고, 편관과 정관, 편인과 정인은 음의 성정을 나타냅니다. 물론 비견과 겁재는 중립적인 성향이구요. 양의 기운에서도 상관과 편재가 더 강한 양의 성정을 나타내고, 음의 기운에서도 편관과 편인이 더 강한 음의 기운을 표출합니다.


[년지의 음양관계]
년지는 일간의 타고난 근본이라 일간의 내재된 성정이 포함됩니다.

위 명조는 해월에 태어난 정화일간으로 약한 촛불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해가 가장 뜨거운 해인 오년이라,  약한 기운이 다소 상쇄됩니다. 해월에 태어난 음의 기운인 정화는 자신을 잘 표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년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 비겁의 주관과 고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 명조는 이전의 예와 같이 해월에 태어난 정화일간으로 약한 촛불입니다. 태어난 해도 축년이라 극도로 음의 성정이 강한 기운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런 명조는 여하한 경우에도 자신을 표출하거나 고집이나 주관성으를 나타내는 경향이 더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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