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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십성분석 - 월주의 십성 분석

category 사주 명리학 2020. 1. 31. 10:27

141.십성분석 - 월주의 십성 분석



1.월주의 육친
월주는 일간의 성장기로 부모, 형제궁에 속합니다. 또한, 일간의 바로 윗자리에 위치하여 일간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월간은 부친궁이면서 일간의 윗자리에 위치해 평생을 두고 일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나타냅니다. 

2.월주 비겁
비견은 일간과 음양이 같고, 오행도 같은 경우로 형제, 자매나 친구, 동료를 의미합니다. 비견은 일간에게 힘을 더하는 경우로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고, 추진력과 승부욕은 대단하게 나타납니다. 월간의 비견은 순수한 비견의 성향만을 가지게 되어, 가장 강한 비견의 성향을 나타냅니다. 

월간에 비견이 위치하면 일간은 고집, 자존심이 대단하고, 다른 사람의 간섭이나 통제는 극도로 꺼리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하는 경향도 나타나게 되어 주변과 갈등과 충돌이 잦게 됩니다. 무모하게 일을 벌리는 경향도 잦게 되어, 삶의 부침과 기복이 많게 됩니다.

비견은 재성을 극하는 기운이라, 재물이나 이성에 대한 욕심과 집착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가정과 직업도 안정되기 힘들고, 부모덕, 특히 부친인 재성을 극하는 기운이라, 부친과 인연도 박하게 됩니다.  

겁재의 경우도 비견과 유사하나, 음양이 다른 관계로 다소간의 융통성은 있다고 봅니다. 일간이 음간인 경우 월간에 겁재가 위치하면 일간은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불안정해져 극도의 경계심과 조심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비견의 경우도 위처럼 음간이 비견인 경우가 더 강한 비견의 성향을 나타내게 됩니다.



3.월주 식상
식신과 상관은 일간이 생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으면 식신, 음양도 다르면 상관이 됩니다. 식신이나 상관은 자신의 의지나 표현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상관에 비해 식신은 좀더 정적이고, 지적인 생활이나 활동을 선호하게 됩니다.

식신은 상관에 비해 유연성과 융통성은 다소 부족하나,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월주에 식신이 위치하는 경우는 성장기의 생활이 다소 여유가 있었다고 보며, 부모도 식신의 성향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월간에 상관이 위치하면 상관은 정관을 극하는 기운이라, 정관은 본연의 역할을 하기 힘듭니다. 이로 인해 제도와 규율, 또는 일정한 공간에 구속되는 것을 꺼리고 자유분방한 생활을 추구하게 됩니다.

부모나 남편의 간섭이나 통제는 꺼리게 되어 가정위주 생활이나 직장생활은 꺼리게 되고, 대중적이고 대인 지향적인 업종을 선호하게 됩니다. 당연히 직장이라는 틀에 안주하기는 힘들고, 설령, 직장생활을 하라도 상하관계가 분명하고, 통제가 심한 조직생활은 힘들게 됩니다.

위 경우는 부친궁, 모친궁에 식상이 위치한 경우입니다. 또한 식상은 관성을 극하는 기운이라 재도와 규율을 무시하는 경향도 나타나게 됩니다.
  

4.월주 재성
재성은 일간이 취해야 하는 재물로 일지나 시간에 위치해야, 일간이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월간에 위치한 편재는 일간이 취할 재물이 아니라 부친으로 봅니다. 따라서, 일간이 부친을 능가하려는 성향이 강해 머리 회전이 빠르고 영리하게 행동합니다.

월간의 정재는 합이 되는 정재와, 합이 되지 않는 정재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합이 되지 않는 재성은 부친으로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정재라도 월간의 경우는 아내의 경우보다 부친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월간에 위치했지만, 합이 되는 정재의 경우는 아내로 봅니다. 비록, 월간에 위치한 정재이지만, 일간과 서로 향하고 음양이 다른 경우라, 인연과 정이 대단한 부부사이가 됩니다. 다만, 월간은 부모궁이라 아내가 가권을 쥐고 부모 역할을 한다고 보기도 합니다.

위 명조의 경우 월간의 정재 신금은 병화일간의 아내가 됩니다. 병화와 신금은 천간에 나란히 하면서 병신합의 관계를 이루어 인연과 정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아내인 신금이 월간에 위치하여 앉은 자리 통근을 한 경우입니다. 

당연히 주관성도 강하고, 자존심이이나 자기주장도 대단히 강해, 다른 사람의 간섭이나 통제는 상당히 꺼리는 타입입니다. 또한 부모궁인 월간에 위치한 아내라 분모의 역할을 자임하며 , 가정의 대소사를 관장하게 됩니다. 또한 월간은 일간의 성장기라 조기 결혼으로 보기도 합니다.


5.월주 관성
여명의 경우 월간 관성은 남편이 됩니다. 월간에 편관 남편이 오는 경우 일간 여성은 남편을 믿기 힘든 상황으로 유연성과 융통성이 부족해 매사 예민하게 반응하고, 때로는 공격성이나 난폭성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 월간에 합이 되는 정관이 오는 경우, 부부간에 인연과 정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관성은 일간을 통제하는 기운으로 제도나 규율, 법도 등을 나타내며 직장이나 가정 등 조직이나 울타리 자체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며, 떄로는 직장 상사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월간에 정관이 위치하면 부와 명예가 따르고,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게 됩니다.

위 명조는 갑목일간의 남성 명조로 월간에 편관 경신이 위치한 경우입니다. 월간의 편관은 여명이면 남편으로 보고, 남명이면 직장이나 조직으로 봅니다. 월간의 경금은 앉은자리 통근을 하여 힘이 강한데 반해, 신월의 갑목은 힘이 부족합니다.

이 경우는 월간이 일간을 극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명조에서 일지에 인성 자수가 오면 모든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직장일이 재미있고 좋아집니다. 물론, 여명 사주라면 월간의 편관은 남편이 됩니다. 


6.월주 인성
인성은 일간을 생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으면 편인, 일간과 음양이 다르면 정인이 됩니다. 월주는 부모, 형제궁으로 부친이나 모친 중에서 한쪽의 영향이 절대적일 수 있습니다. 월주에 정인이 위치하는 경우는 성장기에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한다고 봅니다. 다만, 월주 전체가 인성이면 부친의 영향력이 미미한 경우가 됩니다. 

워간에 편인이 위치하면 정신적으로 편협되거나 일관성이 부족하고, 주변과 소통이 부족해 폐쇄적 성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 경우가 심해지면 자연인을 자처하며, 세속의 삶을 거부하는 성향도 나타납니다.

  
위 명조의 계수일간은 월주에 경신은 인성 모진이 위치한 경우입니다. 당연히 모친의 영향력이 가히 절대적인 명조일 수 있습니다. 모친인 정인 신금의 경우 앉은자리 신금인 비견이 자리하여 고집, 자존심이 강하고 주관성도 뚜렷합니다.

이 경우, 모친인 정인 경금은 남편의 통제나 간섭은 꺼리게 되고, 가정의 대소사는 모두 자신이 관장하려 들게 됩니다. 월간 경금이 위치한 궁은 부친궁이라 모친이 부친의 역할까지 자임하게 되는 명조일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난 계수일간은 양적인 성향이 부족하게 되어, 추진력이나 승부욕은 떨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경쟁이 심한 조직사회나 민첩성과 순발력, 결단력이 요구되는 자영업 등에서는 성공하기 힘든 명조가 됩니다.

당연히 학문이나 자격증 등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이나, 변화가 적고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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